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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도네시아 교회협의회 정기총회

603등록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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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인도네시아 기독 리더십들이
나라와 민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인도네시아 교회협의회 소속 교단의
교단장과 임원들이 함께 모인 총회가
지난달 26일부터 3박 4일간 열렸는데요.

인도네시아 CGNTV가 전해온 소식
박건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1만 8천 여개의 섬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중앙부에 위치한 섬
술라웨시 팔로포에 기독 리더십들이 모였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2018 인도네시아 교회협의회 교단장, 임원 총회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총회에는
인도네시아 기독교연합회 소속 60개 교단에서
약 200여 명의 리더십들이 참석했습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의 사역을 돌아보고
올 한 해 나아갈 방향이 제시됐습니다.

[인터뷰] 람방 목사 / 루우 인도네시아 개신교교회 교단장

올해 총회 방향성인 민족의 통일성을 위해
교회가 먼저 본을 보였습니다.

팔로포 지역 다수의 교회들이
총회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는 등
교단을 뛰어넘는 협력의 모습을 보인겁니다.

[인터뷰] 람방 목사 / 루우 인도네시아 개신교교회 교단장

리더십들은
교계가 주목해야할
인도네시아 주요 현안으로
가난, 불의, 환경 파괴를 꼽았습니다.

총회에 종교부 장관과 남술라웨시 부주지사도 참석한 만큼
국가차원에서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는 움직임도 보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복음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 기독 리더십들을 통해
인도네시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길 바라봅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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