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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생활 깊숙이…일본CGNTV

572등록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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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TV 개국 13주년을 맞아
이번 한 주간 각 지사를 통해
맺어진 열매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 번째로 복음의 척박한 땅, 일본에서
전천후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일본CGNTV와 시청자들을 만나봅니다.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CGNTV가 설립 1년 후 세워져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일본 CGNTV.

교단, 교파를 뛰어넘어
교회와 교회를 연결하고,
일본과 세계를 연결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는 것을 목표로
24시간 위성과 인터넷을 통해 방송하고 있습니다.

한일 양국의 직원들
19명이 하나가 되어
복음의 핵심이 담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합니다.

입사 5년 차인 타구치 마야 피디는
복음화율이 낮아 불신앙이 대물림되고 있는 일본에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성경의 마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타구치 마야 프로듀서 / 일본CGNTV]
선생님으로 섬기는 봉사자도 적은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고,
출연자 후지타 선생님 말씀을 통해 시청자들이 많이 배운다고 전해옵니다. 선생님이 직접 가르쳐 주는 것과 같이 어린이들과 교회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와타나베 카요코씨는
10년 전부터 일본CGNTV를 시청해 온 애청자입니다.

소속 교회 목사님의 소개로 위성안테나를 설치하고,
지금은 모바일로도 프로그램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CGNTV는 특별합니다.

지금부터 약 6년 전 CGNTV를 통해 흘러나오는 메시지를 계기로
치유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와타나베 카요코 / 시청자]

2년 전 대지진이 휩쓸고 지나간 쿠마모토의 피해지역.

큐슈 그리스도 재해지원 센터의 아침 묵상 시간에는
일본CGNTV의 ‘리빙라이프’를 통해 은혜받고 새 힘을 얻습니다.

[인터뷰 : 유미타 사토시 스탭 /큐슈 그리스도 재해 지원센터]

척박한 땅 일본의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 실은 일본CGNTV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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