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부활주일을 맞아 해외에 나가있는
한인 성도들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영국, 독일, 헝가리 등 유럽 곳곳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 성도들이
독일에서 부활절금식성회를 가졌는데요.
임성근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독일 게세케지역 교회에
유럽 6개국에 흩어진 450여 명의
한인 디아스포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순복음세계선교회 유럽총회 연합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해 개최한
부활절 금식성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금식성회에는
예수가족교회 신성남 목사와
예수마을교회 강동진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 독일출신 선교사의 삶을 다룬
CGNTV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도 상영됐습니다.
상영회에는
한인 성도들은 물론 현지 성도들도 함께 했습니다.
타국에서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맞이한 성도들에게
선교사 서서평이 주는 감동은 더욱 컸습니다.
[인터뷰] 조주연 집사 / 진델핑엔 평안교회
[인터뷰] 김명옥 집사 / 독일 베를린 순복음교회
종교개혁의 근원지인 독일에서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함께 맞이한
한인 디아스포라 성도들의 기도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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