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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미래의 선교사들

727등록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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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선교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동양의 문화를 이해하고
선교의 비전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미주CGNTV가 전해온 소식
박건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 시카고는
재즈, 뮤지컬, 건축물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하지만
미국 브라운대학교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시카고는 미국에서 인종 분리가 가장 심한 곳 중 한 곳입니다.

다름을 수용하고 화합을 이루기 위해
크리스천들이 먼저 나섰습니다.

시카고에 위치한 무디신학교에서
최근 아시안 문화 교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국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CGNTV 다큐영화 서서평도 상영됐습니다.

학생들과 교수들은
다큐영화 서서평을 통해
동양의 옛 문화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무디신학교 음악부 정재혁 교수는

무디신학교 설립자 무디로부터
영향을 받은 서서평 선교사의 영화를 시청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정재혁 교수 / 무디신학교 음악부

학생들은 큰 감동을 느꼈고
선교의 비전을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모건 퍼듀 학생 / 무디신학교

[인터뷰] 알렉 에스쿠티야 학생 / 무디신학교

한편 함께 행사를 준비한 로이 패터슨 협동 교수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더욱 품고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로이 패터슨 / 커뮤니티 릴레이션스 디렉터

서서평 선교사처럼
시대를 넘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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