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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울려 퍼진 찬양 소리

1016등록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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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본의 한 단체가
최근 연휴 기간을 맞아 도쿄에서
찬양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일본 CGNTV가 전해온 소식
임성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이달 초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문화 종합센터에서
‘GOSMAC LIVE 2018 가스펠 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

고스막 아카데미는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6년 전부터
가스펠 콰이어 교실을 운영해 왔습니다.

두 개 반으로 시작한 가스펠 콰이어 교실은
현재 12개로 교실로 확장됐습니다.

처음으로 12개 반이 합동해
무대에 서는 이번 공연에는
일본의 황금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700여 명에 달하는 관객이 참석했습니다.

고스막 미니스트리의 설립자
사사키 히로코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일본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사사키 히로코 설립자 / 고스막 미니스트리

콘서트는 가스펠 콰이어 교실 수강생뿐 아니라
가스펠 콰이어 교실 강사이자
가스펠 가수인 노하라 히로코, 나카야마 에이지,

콰이어 디렉터 이시자키 히로키,
자메이카 출신 가수 존 루카스 등의
찬양으로 함께 꾸며졌습니다.

한 달에 두 번 열리는 가스펠 수업을 위해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후쿠오카에서 도쿄까지 이동하는
나카야마 에이지 강사는
이번 콘서트에 참가하는 수강생들에게
예수님을 찬양하는 것을 숨기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나카야마 에이지 강사 / 고스막 아카데미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객들도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오타 유우키 관객
[인터뷰] 토다 유카 관객

고스막 아카데미를 통하여
일본에 찬양을 부르는 즐거움이
널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찬양의 대상이 누구인지 전하는
GOSMAC 아카데미의 활동이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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