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녹취] 마크최 목사 / 뉴저지온누리교회 : 예수님의 꿈이 교회였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의 꿈도 교회가 되기를(바랍니다) (교회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빌딩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재정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꿈인 교회에 예배가 살아있고 선교를 통해 지역사회를 통해 나눌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바랍니다.)
지난 22일부터 2박 3일간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제11회 형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breakethrough, 세상을 향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중국, 브라질 등 7개국 44개 교회에서 약 15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콘퍼런스는 건강한 리더와 교회의 모습을 성경에서 발견하고, 이민 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담임목사는
참석자들이 이번 자리를 통해 힘을 얻고 세상을 돌파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권 준 담임목사 / 시애틀형제교회
강사로 나선 달라스세미한교회 최병락 담임목사는
인생의 다양한 고난과 문제를 넘기 위해서 주님이 부르신 소명을 붙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목사는 빌립보서 1장 6절을 언급하면서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하나님께 달려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