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네트워크

월드리포트

640등록 2018-07-06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전 세계 선교지 소식을 전해 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세 손녀를 둔 앤 그레이엄 로츠는 아버지인 빌리 그레이엄의 길을 따라 30년째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고 있는 설교자입니다. 그녀가 최근 신간 <다니엘 키>를 통해 기도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앤 그레이엄 로츠
"다니엘은 놀라운 사람이었어요. 그는 성실성과 충성심, 견고한 믿음으로 구약에서 눈에 띄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아마 15년도 더 됐을 거예요. 그때부터 저는 9장에 집중했습니다.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장입니다. 응답된 기도였고, 강력한 기도였습니다."


앤 그레이엄 로츠
"기도할 때, 영적인 전쟁이 뒤따릅니다. 마귀가 우리를 기도하지 못하게 할 수 없다면 기도를 방해하려고 합니다. 응답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고 하죠. 그것은 전쟁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얻은 승리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받은 권세보다 더 높은 영적 존재는 없습니다."


앤 그레이엄 로츠
"우리 사회에서 동의하지 않겠지만 우리의 적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백성의 지도자들, 자녀들을 향해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 일은 우리의 선택에서 비롯됐습니다. 우리는 국가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 믿음으로부터 떠나는 선택을 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기반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앤 그레이엄 로츠
"단지 타협하고 있는 건지 버리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는 문화나 세상보다는 교회가 염려됩니다. 교회가 가치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기 시작해 기도에 시간을 보내지 않고, 기도를 프로그램으로, 순종을 정설로, 영적인 움직임을 액티비티로 대체하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염려할 일입니다. 빛이 희미해져서 그 능력이 감추어지면 또는 소금이 맛을 잃으면 다음 세대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자막]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의 위협, 학교에서의 총격 사건, 화산 폭발, 비행기 사고 등 그 모든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는 소망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어두워서 소망을 잃으셨나요?

앤 그레이엄 로츠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을 부어주셔서 교회에 부흥이 일어난다면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깨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고, 하나님을 위해 앞장서 그 대가를 치르고 복음을 전한다면, 교회의 부흥은 우리나라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겁니다."


앤 그레이엄 로츠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했지만 냉담해지고, 현실에 안주하며 성장을 중단하고, 고여 있는 하나님의 사람을 향한 부흥을 말합니다. 자신의 죄로 심령이 상한 사람들이요. 그런 이들에게 보혈이 입혀지면 고통스럽지만 정결해지고, 능력을 받아 새롭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쓰지 않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인정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고, 새로운 생명을 주기 위해 피 흘리신 주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살기를 원하게 되죠. 우리는 그렇게 살아납니다. (이후 삭제)"

앤 그레이엄 로츠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니까요. 그리고 저는 누구인가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걸 알아요. 하나님께서는 제가 잘 되기를 바라십니다. 저를 향한 그분의 계획은 완벽하다는 걸 알아요. 제가 구한 것에 답하지 않으실 때, 물러나려고 노력해요. '하나님, 제가 보지 못한 무엇을 보고 계십니까?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무슨 일을 하고 계세요?'라고 질문하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분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과 다르니까요. 하지만 그분은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그분은 좋으신 하늘의 아버지이십니다. 현재 과부이자 아버지를 잃은 자식으로서, 그분은 좋은 아버지이며, 좋은 남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은 온전하게 신뢰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에티오피아 거리를 떠돌던 한 고아가 이제는 자신과 같은 거리의 아이들을 돌보는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테스티모니 피딩 센터의 가디사 비루하누스를 소개합니다.

거리의 아이들을 돌보는 테스티모니 피딩 센터 (Testimony Feeding Center) 의 설립자인 가디사 비르하누는 아이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가디사 비르하누
"정말 슬펐어요. 자살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아버지 없이 자란 그는 4살 때, 어머니마저 잃었습니다.

가디사 비르하누
"어머니는 제가 보는 앞에서 감전사했어요. 어머니에 대한 유일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거리에서 자란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가디사 비르하누
"'하나님, 좋아요. 당신께 나를 향한 계획과 미래가 있다면, 제가 알게 해주세요. 따르겠습니다.'라고 구했죠."

그리고 센터를 설립해 마태복음 25장 40절 말씀에 따라 아이들을 섬깁니다. 고아들에게 무료로 식사와 옷을 제공하고, 교육과 건강 관리도 책임집니다. 그의 사역은 사회적으로도 주목을 받으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기르마 월데 기오르기스 전 대통령 / 에티오피아
"가디사는 특별해요. 그는 고아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어요. 그는 고아들을 돕는 자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좋은 모범이 되었습니다."

키르브레투
"센터에 왔을 때, 사랑으로 환영받았어요. 식사가 맛있어요. 저는 행복해요."

센터의 아이들 가운데 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은 가디사의 성을 쓰기도 합니다.

가디사 비르하누
"제가 하나님께 가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오셨고, 저를 발견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제가 배고플 때, 그분께서 거기에 있었습니다. 제가 목마를 때, 그분께서 거기에 있었습니다. 제가 노숙자였을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센터는 1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으로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돕게 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CBN과 함께 하는 월드리포트였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