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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인도네시아 오순절교회교단 전국연례회

798등록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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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예수를 닮는 것 만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겠죠.

최근 인도네시아 크리스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기 위해
갖춰야 할 자세를 논의했습니다.

인도네시아 CGNTV가 전해온 소식
박건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최근 제70회 인도네시아 오순절교회교단 전국연례회가
인도네시아 쁘마땅 시안따르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1200개 교회 24만 명의 성도가 속해있는
인도네시아 오순절교회교단 게뻬이가

올해 설립 75주년을 맞아
능력 있는 크리스천 양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자리에 참석한
기독교 종교성 토마스 뻰투리 사무청장은

인도네시아를 이끌어갈 선한 기독교인들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인터뷰] 토마스 뻰투리 / 기독교 종교성 사무 청장

연례회에서
가장 강조된 것은 헌신입니다.

게뻬이 사무 청장 시부리안 목사는
교회가 사회를 이끌기 위해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시부리안 목사 / 인도네시아 오순절교회교단 사무 청장

현재 게뻬이는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와
유치원, 신학교를 운영합니다.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에게 지성뿐만 아니라
사회성, 인성 등을 함께 교육합니다.

현재 25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레나투스 신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하나님의 종의 마음을 갖도록 교육합니다.

또, 지식과 능력이 균형을 이루고
성령에게 의지하도록 가르칩니다.

[인터뷰] 악델 빠르후십 목사 / 레나투스 신학교 교장

레나투스 신학교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구제와 헌신을 배운다고 얘기합니다.

[인터뷰] 누를렐리 시홈빙 / 레나투스 신학교 대학생

전국연례회 마지막 날에 열린 부흥회에는
목회자와 교인 8천여 명이 참석해
교회와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지성과 영성, 그리고 인성까지 갖춘 그리스도인들이
인도네시아에 더욱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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