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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목사 집회 광고, 동성애 혐오 불러일으킨다며 금지

623등록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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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예정돼 있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복음주의 집회 광고가
동성애 혐오를 불러일으킨다는 항의를 받으면서 금지됐습니다.

버스에 게제된 광고에는
'희망의 축제', '희망을 가질 시간' 등의 문구와
행사 장소와 일시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었습니다.

광고 금지를 주장한 측은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집회에서
동성애 혐오와 증오를 설교할 것이라며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광고가 금지된 후
SNS에 유감이라고 밝히며
성과 마약, 돈, 심지어 종교까지도
우리에게 답이 될 수 없다며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
유일한 그분을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집회는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영국 윈터 가든 블랙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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