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최근 라오스 남부 싸남싸이지역에 있는 보조댐 붕괴 사건으로
수백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바울 선교사는
현재까지 사망한 인원이 189명,
실종자가 270명으로 추산된다고 말했으며
이 밖에 4500여 가구가 침수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최근 두 달여간 라오스 전역에서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다며
라오스 현지의 기후 상황을 위해서도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이바울 선교사(가명) / 라오스]
이 일로 인하여 많은 수해민들의 마음이 상하지 아니하고
이 일을 계기로 해서 우리가 믿는 아버지의 사랑이 그들에게 전달돼서
그들도 아버지의 품 안으로 오는 것이 저희들의 기도 제목 가운데 하나입니다.
현지 한인 선교사들은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과 재정 마련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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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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