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네트워크

미주: 협력 사역으로 더 큰 감동 선사

744등록 2018-10-05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이번 한주간
CGNTV해외지사와 제작센타들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열매들과
해외에서의 미디어 선교 중요성을
확인해봤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순서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 복음을 전하는
미주CGNTV의 파트너십 선교를 소개합니다.

보도에 박건희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주CGNTV가 설립된지 13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60여개의 현지 교회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파트너십 선교 사역들을 진행해왔습니다.

현지교회와의 협력 사역은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해
더욱 큰 감동으로 그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은퇴한 어르신들이 모여 사는
실비치 레저 월드는
약 6,600세대가 모여있습니다.

이곳에는
한 건물을 같이 사용하는
두 교회가 있는데,

한인교회인 파사데나 주님의 교회와
미국교회인 오네온타 회중교회입니다.

최근 이곳에서
파사데나 주님의교회 한인 성도들이
오네온타 회중교회 성도들을 초청해
선교의 비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영상을 집중해 시청하며
때로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CGNTV의 콘텐츠를 통해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양질의 콘텐츠가 공급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링컨 스키너 담임목사 / 오네온타 회중교회
저는 후원자들, 그리고 후원을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CGNTV가 이런 이야기를 더 많이 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게끔 사역에 힘을 더해주고
후원을 해주시길 권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영화들은 새로운 대상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제프 파웰 목사 / 남부캘리포니아&이민교회 사역
저는 믿는 사람들이 다른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접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전 세계로 퍼지길 권장합니다.

한인 교인들은
cgntv를 통해 먼 이국땅까지
선한 영향력이 흐른다며,

앞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사역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서종학 담임목사 / 파사데나 주님의교회
미국교회와 함께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함께 볼 수 있게 되니깐
서로 이해하고 복음 안에 하나였음을 알게 됐습니다. CGNTV에서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만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터뷰] 남지연 선교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CGNTV에서 좋은 콘텐츠들을 만들어서 미국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해
잊고있었던 복음의 열정을
다시 일깨워봅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