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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한인 선교사 위한 사무실 개관

741등록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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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인 선교사들을 위한 사무실이 개소했습니다.

선교사들이
힘들고, 지칠 때, 갈 바를 모를 때
언제든지 올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 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과 포부가 가득합니다.

인도네시아CGNTV에서 보내온 소식,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팅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인연합교회에 함깨 모인
100여명의 한국인 선교사들의 얼굴에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이 날은
이들을 위한 특별한 날.

인도네시아 선교연구소 및
한인선교사협의회 사무실을 개관하는 날입니다.

사무실로 사용될 공간은
인도네시아 한인연합교회에서 제공했습니다.

개관식에 앞서 열린
설교 세미나 연자로 참석한
지구촌 교회 이동원 원로 목사는
설교에 대한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해
선교사들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개관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한선협 사무실이
인도네시아 선교를 위한 연합의 장소이자,
선교사들의 필요를 공급하는 곳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인터뷰]이동원 원로목사 / 지구촌 교회
고국땅으로부터 이 곳으로 보냄을 받은 우리 선교사님들, 놀라운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시작입니다. 함께 오신 분들이 교제하고 연구하며,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이 귀한 전략적인 선교센터가 연합교회의 헌정에 의해서 아름답게 바쳐진 것을 감사합니다.

[인터뷰]김종성 목사 / 소망교회
광야 길을 가고 있는 우리 선교사님들 엘림과 같은, 오아시스 같은 귀한 장소로 사용됐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무실은 앞으로
지난 47년간의 인도네시아 선교 기록들과 정보들을
한 자리로 모으고, 쌓는
구심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명호 회장 /한국선교사협의회
우리 시니어 선배 선교사님들이 축적돼 있는 많은 것들을, 이 분들이 한국으로 은퇴하시거나 하나님 나라 가시면서 없어져 버리는 거에요. 흩어져 있는 자료들을 첫째 모집해야 하구요, 50주년 2년여 앞두고 구심점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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