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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일본을 위한 뜨거운 기도

1103등록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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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가
우리나라에서는 지난달 제51회를 맞았는데요,

일본에서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제19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일본 CGNTV에서 전해온 소식,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각국의 주일 대사, 대사대리를 포함해
22개국의 대표들과 실업인들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일본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일본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2000년 시작한 이례
조찬이나 저녁 기도회 등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일본 국가조찬기도회를 준비한
세토 켄이치로 실행위원장은
전 세계가 국가와 정치 지도자를 위해 기도를 이어오고 있다며

일본에서도 국가를 위한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주위의 기독교인들에게
기도모임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세토 켄이치로 실행위원장 / 일본 국가조찬기도회]
부르심에 응하기 위해, 부르신 대로 섬길 때에 주가 그 손을 뻗으셔서 사람들을 모으실 것이며 이것은 내 힘이 아니라고, 우리들의 힘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모임을 통해 깊이 느꼈습니다.

설교를 맡은
동경기독대학 헤로세 카오루 이사장은
일본 선교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해 하나님 나라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 나라 사역자라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일본 정치와 경제를 위해,
일본의 부흥과 차세대를 위해,
아시아 각국의 화해와 세계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인터뷰 : 아마노 히로마사 목사 / 소우카신쇼 그리스도 교회]
오늘, 이 일본에 필요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고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기도하고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 차 전 일본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일본 기독실업인회
아오키 사토시 이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성도들이 국가조찬기도회에 함께 해
일본 선교와 세계 평화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아오키 사토시 이사장 / 일본 CBMC]
부디 많은 형제자매들이 CBMC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증인으로써, 한 사람으로서 평신도 전도자로서 서로에게 복음을 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나 섬길 수 있길 바랍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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