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최근 아프리카 르완다에 위치한
가훈도마을 무하지러브브릿지교회에서
르완다 최초의 아버지학교가 열렸습니다.
국제개발NGO 더멋진세상과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는
르완다 현지 목회자들을 비롯한
영유아발달센터인 ECD센터의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아버지의 영향력과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 등의 강의를 듣고 난
심도 있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멋진세상 르완다 지부는
아버지 학교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현지인 봉사자들을 세워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