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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을 통해 흐르는 하나님의 사랑

604등록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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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TV는
세계 175개국에서 열방을 섬기는 선교사들에게
말씀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요,

일본에는 CGNTV가 세워진지
13주년이 되었습니다.

CGNTV를 통해 은혜받는
일본 성도들을 만나봤습니다.

일본CGNTV에서 전해온 소식,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치바현 나라시노시에 사는
하세가와 쥰코 씨.

병으로 쓰러진 남편을 10년째 간호하고 있는 준코 씨는
CGNTV를 통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 하세가와 쥰코 / 후원자 ]
이 방송이 계속되면 좋겠다고, 없어지면 큰일이라고, 이걸로 격려 받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세계전도까지는 아니어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가능한 만큼 더 섬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 앞부분 편집함)

치바현 카마가야시 사는
야마구치 히데키 목사 부부.

[요양 중, CGNTV 통해 힘을 얻어]

키와코 사모가 병으로 요양하고 있을 때
CGNTV가 큰 기댈 곳이 되어주었습니다.

체력이 달려 휴식을 할 때마다
CGNTV를 보며 위로를 얻고
이제는 회복하여 도움을 받았던 CGNTV를 돕기 위해 일어섰습니다.

[인터뷰 : 야마구치 히데키 / 후원자]
내가 쉴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고 해야 할까요? CGNTV를 보고 있으면 내가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와 우리 가족에게는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가운데 편집함) (키와코와 순서 바꿈)

[인터뷰 : 야마구치 키와코 / 후원자]
이렇게 감사한 방송이 있다는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그냥 시청하기만 하는 나 같은 사람이 방송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헌금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래 그러면 정말 가능한 만큼이라도 좋으니까 헌금하자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뷰 끝부분 편집함)

CGNTV는 성도들뿐 아니라 목회자들에게도
은혜를 끼치고 있습니다.

[CGNTV, 목회자들에게도 큰 영향력]

전도설교, 큐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온
미션 에이드 크리스천 펠로우십 교회 세키네 카즈오 목사는
동역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CGNTV를 애청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세키네 카즈오 목사 / 미션 에이드 크리스천 펠로우십]
목회자에게 있어서도 기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 스스로가 묵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회는 목사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있어서도 매일의 시청을 통해 성경 말씀을 듣고 매일의 묵상을 통해
씨를 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훌륭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복음화율이 척박한 일본 땅에 말씀의 샘이 되고 있는 CGNTV는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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