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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를 위한 30년’ 전국기도네트워크

597등록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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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무슬림 인구가 절대적인
인도네시아에서
소수의 교회들과 성도들이
서 있을 수 있는 힘.
바로 ‘기도’인데요.

‘하나의 인도네시아’를 주제로
400여명의 중보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전국기도네트워크가 진행됐습니다.

인도네시아CGNTV에서 보내온 소식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1980년도
인도네시아에서는
기도를 위해
크리스천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교회와 공동체,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운동이 성장해
지금의 전국기도네트워크가 됐습니다.

현재 전국기도네트워크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수백 명의 중보기도 사역자를 두고 있으며,
2년 마다 하나됨을 주제로 전국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물리야디 술라에만 목사 /전국기도네트워크 공동 대표
전국기도네트워크는 민족의 상황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할 필요성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거기서 기도 운동이 생기고, 이 운동은 점차 성장하여 전국기도네트워크라 명명되었습니다.

전국기도네트워크가
최근 사흘 간에 걸쳐
400여명의 중보기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 네 번째 전국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하나의 인도네시아’ 주제와
‘인도네시아의 회복과 부흥을 향한 다양성의 그물망을 짜다’ 부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정치적 양극화, 사회 계층 간의 갈등,
특정 종교 극단주의 단체의 출현 등이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쓰나미, 지진, 홍수 및 산불 등과 같은
자연 재해로 인한 인명 피해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짜를레스 조난 목사 /전국기도네트워크 공동 대표
우리들은 우리 민족의 연합을 위해 선 교회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은 평가를 하고,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어떻게 우리가 하나된 인도네시아를 나타낼 지에 대해 함께 하나의 전략을 계획할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이 콘퍼런스를 통해
중보기도 사역자들의 지경이 넓어지길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마리아 데비 /람풍지역 청소년 중보기도 사역자
우리들은 계속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하며, 성장하여, 많은 섬들에까지 미칠 것입니다. 이와 같은 행사들로 기도의 불은 계속해서 움직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깨우고, 무기력하고 지친 많은 기도자들을 다시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국기도네트워크가
도시를, 국가를 변화시킨다며
감사를 전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맥스 이브 목사 /파푸아 지역 중보기도 사역자
기도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함께 기도하며 하나 되는 것에 대한 하나님 백성들의 이해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범죄가 줄어들기 시작한 곳도 있습니다. 이 기도 네트워크의 존재로 우리 도시 의 영적 분위기는 정말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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