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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위해 기독 리더들을 양성하다

741등록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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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한 명의 크리스천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젊은 크리스천들이 지역 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한 단체가 있습니다.

미주CGNTV에서 보내온 소식
박건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남가주의 대표적인 비영리 선교 지원단체 시온산 재단은

2009년 심장전문의 안병돈 장로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단체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지역 선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남가주 지역의 여러 교회들과 함께
의료사역을 펼쳐왔습니다.

[인터뷰] 김희곤 후원 이사장 / 시온산 재단
초창기에는 주로 선교사 지원 사업 그리고 해외 의료 사업 그리고 최근 몇 년 전에 저희가 관심 있게 했던 것 중에 캄보디아 쪽에 송아지를 사서 보내는 그런 사역을 저희들이 해왔었습니다.

재단은 의료 사역과 함께
2011년 장학금 지원 사역을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이어져왔습니다.

미국 내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차세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최근 2019 시온산 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미국 남가주에 위치한 부에나 파크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는 수여자들의 특별 찬양 순서와 함께
간증으로 이어졌습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30여 명의 학생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우정 장학금 수여자
시온산 재단에서 이런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돼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온산 재단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오늘 받은 것처럼 뜻깊은 선물을 나눠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단을 설립한 안병돈 장로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안병돈 설립자 / 시온산 재단
한 사람이 정말 변하면은 그가 속해있는 사회가 변하잖아요. 그래서 그들이 있는 교회, 가정, 학교, 직장의 젊은 크리스천 리더들로 인해서 그 사회가 크리스천 사회로 바뀌길 원합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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