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스기모토 레이코 / 마치다 크리스천센터 교육목사 24시간 365일, 하나님께 포커스를 맞춘 TV 방송이 있다는 점이 정말로 감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방송을 볼 때마다 늘 항상 하나님 곁으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나중에 다음세대들이나 그 아래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방송을, 부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태풍이 오거나 하면 안테나가 이상해져서 TV가 안 나올 때가 가끔 있었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안테나가 아닌 인터넷으로 보는 더 좋은 것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그걸로 설치해서 보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IPTV는 인터넷 회선을 이용해 고화질로 CGNTV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2021년에 정식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도쿄도 세타가야구 타마가와 그리스도 중앙교회.
이곳은 2020년 3월 이후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평소 열려왔던 준비기도회를 중지하고 CGNTV SOON 콘텐츠 영상을 상영하며 묵상하는 시간으로 대체했습니다.
[인터뷰] 혼마 타카히로 목사 / 타마가와 그리스도 중앙 교회 3월부터 예배 중에 소리 내어 말하는 것, 모두가 큰 목소리를 내어 말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지금까지는 예배 전에 십 분간 준비기도 시간을 가졌던 부분을 잠시 멈췄습니다. 예배 전 그 10분의 시간에 3분의 짧은 영상들을 준비하여 틀면 어떻겠냐는 제안은 저에게는 너무나 감사한 기획이었습니다. 영상을 틀어놓고 저도 함께 성도님들과 앉아 그 영상을 다 보고 난 다음, 강단에 올라서는 순서가 되었는데, 정말로 은혜를 받게 되더라고요. 이것이야 말로 준비기도라고 해야 할까요. 이 십 분의 시간이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잘 쓰임 받고 있는 것을 스스로가 준비되는 모습을 보며 더 깊이 느꼈습니다.
[인터뷰] 조 키렌 / 예배참가자 좋네요. 훌륭합니다. 말씀이랑, 간증이랑 찬양. 전부 다 좋아하는 것들이어서 더 좋아요. 정말 부담 없이 가뿐하게 볼 수 있어요. 정말 도움 받고 있어요.
[인터뷰] 하야시 노부야스/ 예배참가자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세계를 짧은 시간을 통해 보여주어서, 지금까지 준비기도로 준비했었는데, 말씀을 통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정말 좋은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혼마 타가히로 목사 / 타마가와 그리스도 중앙교회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말씀을 스트레이트로 전하는 것을, 이번 기획을 통해 정말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정말 다양한 미디어선교가, 앞으로는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같은 일본 CGNTV의 노력들은 15주년이 되어도 교단과 교파를 뛰어 넘어 예배와 전도, 선교를 향해 계속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