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영적 생명 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대만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말씀에 더 가까워지기를 소망하며 창립예배를 드린 '대만 교회 공동체 성경읽기 연합' PCAT의 소식과 더불어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으로 60년간 달려온 대만 CBMC의 60주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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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 허종제 목사 / 가오슝 우창진광교회 PCAT 설립의 목적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하고 성경 읽는 것을 좋아하며 영적 생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 크리스천 영적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영적 생명 유지에 빠질 수 없는 것은 //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터뷰 #2] 홍산취 장로 / ORTV 이사장 지난 3,4년 동안 ORTV는 백 명 정도의 크리스천 연예인들과 다 같이 힘을 모아 중국어 드라마 바이블을 제작했습니다. //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 같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음성을 더욱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리포팅] 대만 PCAT는 ORTV에서 제작한 드라마 바이블과 CGNTV에서 제작한 공동체성경읽기 애니메이션 영상을 활용하여 대만, 화인교회에 '말씀'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말씀으로 자라가게 합니다. 이미 차세대 사역에 공동체성경읽기를 활용하고 있는 이동준 선교사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자라갈 수 있도록 가정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3] 이동준 선교사 / 가오슝 우창진광교회 저는 다음 세대 어린이 사역들을 하고 있는데요. // 다음 세대가 배우고 다음 세대가 가지고 가야 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행동하고 따라간다면 // 우리가 반드시 변화될 것이고 반드시 우리가 원하는 복,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희 교회는 주일학교에서 벌써 1년 반 째 공동체 성경 읽기를 가지고 매일 하루에 한 장 성경 듣기와 눈으로 보고 // 그다음에 노트를 만들어서 그것을 기록해 나가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부모님과 함께 한 달씩 완성해 나가는 것이죠. // 그것을 통해서 아이들이 말씀을 깨우치고 그 말씀 가운데 아이들이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포팅] 대만 PCAT 설명회에 참여한 MK 이시편 자매는 선교사 자녀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더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었는데 PRS를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4] 이시편 MK / 검단신침회 여기 와서 PRS(공동체 성경 읽기)에 대해서 더 알게 된 것 같고 // 사실은 MK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걸 저는 어렸을 때 깨달아가지고 // 근데 저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 될지 잘 몰랐는데 이걸 PRS를 접하고 나니까 하나님 말씀을 더 알게 된 것 같고 // 어린이 MK들도 이것을 통해서 조금 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 알고 알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팅] 대만에서 35년간 사역한 이상란 선교사는 PCAT를 통해 말씀을 함께 읽기를 도전하며 이제는 선교도 한 민족, 한 교회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선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타이베이 순복음교회를 섬기는 장한업 목사는 PCAT를 통해 말씀 운동이 더욱더 활발해지기를 소망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인터뷰 #5] 이상란 선교사 / 대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영의 양식이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이 변할 수 있다. // 여러분들이 교인을 변화시키고 또 교회가 변화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된다. // 그런데 혼자 읽기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PCAT는 같이 공동체로 성경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제 선교는 한 민족이 하는 것도 아니고 한 교회가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해야 됩니다. // 우리가 같이 하는 선교가 이루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인터뷰 #6] 장한업 목사 / 타이베이 순복음교회 대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 되고 또 하나님의 말씀으로 연합된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기쁜 마음이 있습니다. // 정말 우리 대만 교회가 기대하는 것은 PCAT를 통해서 더욱더 말씀의 운동이 일어나고 // 또 말씀의 운동으로 인해서 또 교회에 그런 부흥의 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리포팅]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으로 시작된 CBMC는 1930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61년 시작된 대만 CBMC는 2021년이 60주년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60주년 행사를 2022년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3개의 지회와 500여 명의 회원을 둔 대만 CBMC 왕궈흥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관계들이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7] 왕궈흥 이사장 / 대만 CBMC CBMC의 핵심가치는 직장, 비즈니스 영역에서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역이며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고 // 직장에서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을 하나님 앞에 데려오는 것입니다. // 이번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격리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따뜻함을 잃었고 서로를 배려하고 챙기는 마음을 잃었습니다. // 그래서 그다음 중요한 관건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두신 것들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 직장이 플랫폼이 되어 크리스천이든 예수를 모르는 사람이든 더 많은 사람들을 연결시켜서 // 그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변화 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를 더 사랑하는 비즈니스 크리스천이 되는 것입니다.
[리포팅] 대만 CBMC 60주년 행사에 참석한 한국 CBMC 중앙회 김영구 회장은 대만 CBMC 60주년 축하와 더불어 하나님께서 CBMC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완성해 나가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8] 김영구 회장 / 한국 CBMC 중앙회 대만 CBMC 60주년을 진심으로 한국의 8천5백여 명의 우리 CBMC 회원들의 이름을 모아서 축하를 드립니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각 지회의 모임이 중단되고 또 지회 창립이 중단되는 이러한 3년여 년의 세월을 지내 왔습니다. // 아직도 예수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전하고 또 우리가 기업을 성경적으로 경영함으로 말미암아 //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는데 우리 CBMC 공동체가 사용된다고 봅니다.
[리포팅] 대만 CBMC 난위에쥔 총간사는 2023년에는 대만을 넘어 APAC 지역의 화인들 가운데도 CBMC의 비전이 전해지길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9] 난쥐에징 총간사 / 대만 CBMC CBMC는 직장 크리스천들의 믿음을 더 굳게 성장시킬 수 있는 단체입니다. // 우리는 평소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하늘나라의 사업가로서 복음의 사명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 2023년 대만 CBMC는 우리의 문화, 사랑, 하나님, 훈련, 영향력을 통해 APAC(Asia-Pasific) 지역에 들어가 // 모든 APAC의 화인에게 영향 주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이며 우리의 부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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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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