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대만 타이베이시 따즐 덴웰 호텔에서 대만, 화인들을 위해 기독 도서를 보급하고 있는 엘림 출판사의 40주년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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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1982년부터 오늘날까지 엘림 출판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따라 다양한 출판물들을 비롯하여, 음악, 찬양, 특회 등 여러 가지 사역들을 감당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천권이 넘는 책을 출판했고 다양한 책을 통해 대만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며 크리스천에게 영적 영양분을 공급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인터뷰 #1] 종셩양 회장 / 엘림 출판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40년이라는 시간을 주신 것은 미래에 더 위대하고 높은 목표와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예비하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이 40년을 계속 이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은총 그리고 능력이 계속해서 엘림 출판사를 축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대사명을 이어서 마지막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엘림을 사용하여 이 일을 행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화인 교회 부흥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 이 모든 필요를 제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를 감당해서 모든 화인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리포팅] 이번 감사예배는 지난 40년의 세월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온라인 시장, 코로나 팬데믹 등 힘든 시간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역사하심', '교회의 부흥', '하나님 나라의 인재 양성', '선교의 완성'이라는 4가지 비전을 품고 나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사역의 방향과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인터뷰 #2] 장치민 장로 / 엘림 출판사 창립자 우리가 영향력을 미치는 영역도 더 넓어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의 역할은 부흥의 설계도를 그려서 성령의 방향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 나아갈 방향이 조금씩 보일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나아가게 됩니다. 선지자의 계시는 사도적인 행동과 다스림을 늘 얘기하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엘림의 공헌도 정확히 아닙니다. 엘림은 촉매제와 같습니다. // 이를 활성화하면 비전과 사명을 얻게 될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 미래의 인터넷 마케팅과 미래의 선교 현장, 하지만 우리는 아마도 우리 삶의 가장 좋은 시간이 지금 다가오고 있다고 느낍니다. // 부흥의 물결 속에 있는 형제자매들과 대화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다시 부흥의 파도를 같이 타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3] 쉬쯩이 참가자 / 텐푸교회 목사 과거에 글자를 통해 특히 찬양, 음악과 좋은 연결이 있었습니다. 40년 후 우리가 갈망하는 것은 계속해서 우리 원주민 교회를 돕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 글자를 통해 우리의 생명을 강건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찬양하고 노래하는 것뿐만 아닙니다. // 우리에게 제일 큰 기초는 영적인 책들을 통한 더 많은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 엘림 출판사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마 "파이팅 하세요" 입니다. // 하나님께서 엘림의 사역을 크게 축복하시고 은총을 갑절로 주셔서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리포팅] 지난 40년 동안 대만 교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열매 맺어온 엘림 출판사가 더 많은 교회와 크리스천들을 섬기며 귀한 복음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