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하루 24시간 중 예수님을 얼마나 생각하시나요? 매일 쓰는 일기를 통해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게끔 하는 '예수동행일기 세미나'가 대만 교회와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3일 대만 가오슝에서 그리고 9~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예수님과 동행 : 영적 훈련의 예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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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 유기성 목사 / 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 위드지저스 미니스트리 예수동행일기는 사실은 일기가 초점이 아니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초점이에요. // 근데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잖아요. // 보이지 않는 예수님과 동행하려고 하니까 '어떻게 하면은 그것을 훈련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 '아, 일기라는 방법을 통해서 매일 주님을 생각하게 만들면 좋겠다.' // 그래서 시작한 것이 이제 예수동행일기예요. // 그래서 일기를 쓰면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실제적인 삶의 훈련을 하자는 거죠.
[인터뷰 #2] 양닝야 목사 / 타이베이 쩐리탕 원로목사 최근 몇 년간 하나님께서 대만에 부흥 운동 비전을 주셨습니다. // 바로 RPG 운동이며 소그룹 기도 부흥 운동입니다. // 우리 소그룹 하나하나 함께 예수님을 만나는 운동입니다. // 24시간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소그룹 기도 부흥 운동에 비해 개인이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 개인이 주님을 따르는 것은 우리 소그룹과 교회가 주님을 따르는 매우 중요한 기초입니다. // 유 목사님께서 오셔서 대만 교회에 도움을 주시는 것이 기쁩니다. // 바라기는 대만 교회, 가정, 소그룹 가운데 예수님으로 인한 부흥이 일어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리포팅] 이번 "예수님과 동행 : 영적 훈련의 예찬" 세미나를 공동 주관한 에스라 사역 중심 장한업 목사는 사역을 열심히 하고 교회의 부흥을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3] 장한업 / 타이베이 순복음 교회, 에스라 사역 중심 우리는 열심히 사역을 추진하고 교회 부흥을 많이 강조하지만 // 우리 안에 진정한 확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확신이 없습니다. // 제가 생각했을 때 외적인 부흥과 성장보다 중요한 것은 // 우리 안에 내적인 생명이 자라나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현재 대만 교회에게 있어 이것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 우리의 믿음의 본질, 믿음의 기초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우리가 뭘 해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안에 있는 옛사람이 죽었고 // 부활하신 예수님의 삶이 우리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리포팅]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양웨이메이 자매는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자기 자신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삶을 살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인터뷰 #4] 양웨이메이 자매 / 배랑 교회 이번 세미나를 참석하며 믿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많은 시간 저의 믿음이 부족하지만 크게 의식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눈에 보이는 환경과 결과물만 중시했었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을 잊었던 것 같습니다. // 제 믿음은 작고 부족했고 이렇게까지 빛 가운데 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번 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셔서 제 믿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나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리포팅]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만 그들 안에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은 확신하지 못합니다. 타이베이 쩐리탕의 성이 형제는 세미나를 통해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5] 성이 형제 / 타이베이 쩐리탕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배운 것 같습니다. //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한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목사님께서 성령의 역사를 통해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 이것이 저의 가장 큰 성취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리포팅]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계속 실천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