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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예루살렘 평화행진 2005

870등록 200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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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폭력과 상처로 얼룩진 땅,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 땅의 화해, 회복, 평화를 위해 시작된 발걸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됩니다.

예루살렘 예수 평화행진 2005가 
몇달 간의 길었던 준비 끝에 시작됐습니다.

지난 29일에는 출발을 앞두고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에서 발대예배를 드렸습니다.

신도배 목사 / 평화행진 추진본부

이 날 온누리교회, 인터콥, KIBI, 할렐루야 축구단 등이 함께해
뜨겁게 기도하며 찬양했습니다.

L-발레단의 워십에 이어
하용조 목사가 영상으로 여호와 닛시 하나님이 함께해 
승리할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온누리교회 박종길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종길 목사는 
시편 24편의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라는 말씀으로
굳게 닫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적인 문이 
열릴 것을 선포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참석자들이 대표자의 선서에 맞춰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이성길 주장 / 할렐루야 축구단
정성희 / KIBI
최경아 / 온누리교회 여호수아공동체

온누리교회, 지구촌교회, 할렐루야교회, 인터콥, KIBI 등에서 함께한
2500여명이 이번주부터 일주일에 걸쳐
이스라엘 땅을 밟게 됩니다.

테러 위협에도 불구하고 
담대히 그 땅을 밟는 발걸음 위에 
하나님의 돕는 손이 함께할 것입니다.

화해, 회복, 평화의 행진, 예루살렘 평화행진 2005를 통해
평강의 하나님이 중동 땅에 임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십자가로 하나되는 그 날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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