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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아시아 정상회의

1147등록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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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학살, 귀환, 그리고 테러...

A.D.70년 유대인들이 나라를 잃고 전 세계로 흩어지기 시작한지
2000년이 지난 지금
이스라엘의 독립과 성장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은
그들만의 강력한 민족성과 율법으로
주변국가와 화합하지 못한 채 
계속되는 반유대적 테러 위협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런 정세 속에 예루살렘 아시아 정상회의는 
정치적, 종교적으로도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뷰] 드미트리 라디줴브스키 / 예루살렘 정상회의 CEO
우리는 파시즘, 사회주의, 이슬람주의라는 3대 이념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모든 공격은 예루살렘으로 집중되고 있기에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힘을 합쳐 전략을 세우고 이슬람주의에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국회 기독교동맹위원회, 케네셋에서 주최하고
킹더마이저 선교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2005 예루살렘 아시아 정상회의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하는 많은 아시아인들이 모여
이스라엘을 향한 이 시대의 선교적 사명을 다짐하고
이스라엘이 세계평화를 위한 통로가 될 것을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마리사 알버트 / 예루살렘 아시아 정상회의 실무국장
예루살렘 아시아 정상회의에서는 우리의 성경적 뿌리가 예루살렘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모든 아시아 기독교인들을 초청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모든 민족과 열방을 예루살렘으로 부르실 것입니다.

[인터뷰] 죠수아 라인스틴 / 이스라엘 국회 기독교연맹 국장
유대인과 개신교도들이 공동의 가치에 기초해 함께 모이길 기대했습니다.
참여한 사람들의 예상치 못한 좋은 반응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시아, 유럽,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한 뜻을 가지고 
함께 모여 이 모임을 통해 사역하고 있고 잘 이뤄져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렸던 정상회의는
올해 두 번째로 서울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전쟁과 고난의 시대를 겪었던
역사적 공통분모를 안고 있는 한국과 이스라엘은
국가간의 연합을 통해 평화를 이루는데 마음을 모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던 유대인들이
이방인, 타 기독교 국가에 공동의 가치를 모색하고자 
호의적인 손길을 내민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는 로마서 말씀이
이제는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인터뷰] 이방석 목사 / 킹더마이저 국제 부총재
각 대륙마다 각 나라마다 예루살렘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반유대주의를 일깨우고 전세계 도덕적 상대주의를 
복음으로 말씀으로 성화시키고 예루살렘이 전세계의 영적 수도가 되는 
메시야의 도래를 추구하기 위해서 이 모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200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고 한국이 이 운동을 주도하게 돼서
진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렘30:3-

예루살렘을 위해 평안을 구하라고 하신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유대인들의 영적 회복으로
열매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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