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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시청자가 바라보는 CGN 투데이

446등록 20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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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4년도 어느새
반이 넘게 지나갔습니다.

올 한 해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만큼
CGN투데이도 그동안

교계와 우리사회 전반을 아우르며
다양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이웃들의 이야기부터

우리사회 가슴아픈 사건들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그렇다면 시청자들은 과연 CGN투데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김수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교계와 사회, 문화 등 삶의
다양한 영역을 조명해온 CGN투데이.

한국 교회와 사회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CGN투데이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먼저는 교계의 크고작은 행사와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너들이 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인터뷰] 정혜영, 노미희

비즈니스선교대회나
IT 선교 세미나를 다룬 뉴스는

전문인 선교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특히 유익했습니다.

선교사 통신원을 최고의
코너로 꼽는 시청자도 있었습니다.

CGN 투데이는 현재
20개국이 넘는 50여 명의

선교사들과 교류하면서 생생한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덕주

CGN 투데이는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도 담아냈습니다.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유명인들의

신앙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소소한 이웃들의 이야기도
마음을 울리기엔 충분했습니다.

칼국수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을 전도하는 교회,

일흔 여덟의 나이로
한글 공부를 시작한 할머니의 사연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이종현

기독 전시와 도서
영화와 뮤지컬 등

기독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뉴스는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터주었습니다.

[인터뷰] 송민선,김승미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지난 상반기.

특히 세월호 참사는 아직까지도
국민들 가슴에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CGN 투데이 역시 안타까운 현장에서
아픔을 나눴습니다.

사고후 팽목항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구호작업을 벌인
기독교 단체와 교회들.

유가족을 돌보다 건강을 잃은
목회자들의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은 이번 사건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합니다.

세모녀 자살사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불거진 당시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교계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밖에도 군대 문제와 자살,
동성애, 탈북자 문제 등
사회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대안을 모색하려 했던 점은

기독언론으로써의 소명을 보여줬다는
긍정적 평가를 얻었습니다.

부정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뉴스가 홍수를 이루는 시대.

앞으로 CGN 투데이는
기독언론으로써의 사명을 다해

하나님의 시선으로 더 밝고
따뜻한 뉴스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CGN 투데이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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