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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련회 안전, 이것만은 꼭!

386등록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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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름 수련회를 가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해마다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올 여름 마음 놓고 수련회를 보내도 되나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지난 금요일, 한국교회 안전대책의 현 주소를 짚어봤는데요.
오늘은 안전한 여름 수련회를 보낼 수 있는
팁을 제시해 드립니다.

신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3년 여름,
청소년 12명을 태운 교회 버스가
수련회 장소로 이동 중
가로수를 들이받는 대형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난 해 8월엔
교회 수련회에 참석해
충북 화양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18살 강모군이 물에 빠져 숨진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해마다 끊이질 않는 교회 수련회 사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기독교 문화사역 단체, ‘팻머스 문화선교회’가
최근 교회가 안전한 수련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수련회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전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온라인상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팻머스 문화선교회가 제시한
사전 체크리스트를 몇 가지 살피면,

장거리 이동시 여행자 보험에 반드시 가입 하고
수련회 장소로 이동 전
차량 정비와 점검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또 수련회에 함께하는 학생 중
건강상 요주의 학생은 없는지 반별로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터뷰] 박지경 팀장 / 팻머스문화선교회
: 수련회 장소에 도착했을 때는 인근에 병원이 어디 있는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디를 찾아가야 하는지
전화번호나 주소를 꼼꼼히 체크해보시면 좋겠고요.

안전 담당 교사는
아이들이 다니는 통로에
날카로운 모서리나 못 등은 없는지 확인한 후
특별히 주의가 요구되는 곳엔
경고 메시지를 표시해둬야 합니다.

[인터뷰] 박지경 팀장 / 팻머스문화선교회
: 이거는 안전 스티커라고 해서 예를 들면 전선이 너무 많아 감전의 위험이 있다거나
물기가 많아 미끄러운 바닥이라든가 부착해두면
아이들이 먼저 안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을 겁니다.

노후된 건물은 붕괴 위험이 있는 만큼
예기치 못한 사고도 발생되는 만큼
수련회 건물을 뒷받침하는 기둥의 개수와 둘레를 파악하는 등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 스탠딩
수련회 장소에 도착하면
먼저 비상구 계단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화재경보기와 스프링클러 등
화재를 빠르게 진압할 수 있는 안전 시설물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꼼꼼히 따져야합니다.

추억을 쌓으려 간 수련회가
후유증을 남기는 수련회로 바뀌지 않도록
수련회를 가기 전 안전 수칙을 세워
꼭 지키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CGN 투데이, 신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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