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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누구나 가능한 IT 선교

574등록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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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IT 선교라는 단어를 들으면
자칫 전문가들에게만 국한 된 영역인 것처럼 들리지만
실제 IT 선교를 들여다보면
누구나 가능한 보편적인 선교 영역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교육가와 기업인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누구보다 IT 선교에 열심을 내고 있는
고건 전 총장과 이수정 대표를 만났습니다.
박꽃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IT 1세대로 꼽히는 고건 전 총장은
IT를 정보를 담는 그릇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넷을 활용한 기술로 정의되는 IT의 시작을
고 전 총장은 문자의 등장 시점부터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건 前 총장
예수님 오셔서 12제자와는 말로 하셨죠. 그렇게 해서는 12명 이상 5천 명 이상 전도를 할 수가 없어요. 그것보다 더 하려면, 그래서 IT기술의 1세대가 문자고요. 2세대가 종이와 인쇄술. 이제 마지막 3세대가 컴퓨터와 인터넷입니다.

고 전 총장은
10여 년 전 전문인 선교에 부름을 받고
IT를 활용한 선교를 고민해 왔습니다.
그는 이제는
IT 선교가 일반 성도들의 몫이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인생의 답을 스마트 세상에서 찾고자 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크리스천들이 사이버 세상 속에서
답을 들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고건 前 총장

IT 전문기업 E4NET의 이수정 대표도
최근 IT 선교 분야에 새롭게 뛰어든 사람 중 하납니다.

이 대표는
자신을 예수님이 타셨던 나귀의 주인으로 비유합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무언가로
예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수정 대표 / E4NET

이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단기 선교에 활용될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을 다국어로 변환하는 등
다양한 섬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작업을 마쳤던
비전트립 어플리케이션 번역 사역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인터뷰] 이수정 대표 / E4NET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아이티를 활용할 수 있는 선교가
아이티 선교의 진정한 의미라고 말하는 두 사람.

아이티 선교의 벽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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