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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015 선교분야에 이어, 오늘은 국제 사회 분야 10대뉴스를 정리해보죠.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앵커:
올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정말 많은 일들이 발생했었죠.
어떤 뉴스가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앵커:
그런가하면 사상초유의 난민 사태 또한 빼놓을 수 없죠?

앵커:
세 번째 뉴스는요?

앵커:
네, 이렇게 질병 하나에도 국가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는데 자연재해는
이루 말할 수 없겠죠.
특히 올해는 네팔 대지진으로 국제사회가 떠들썩하지 않았습니까?

앵커:
국내서도 전북 익산에서 3.9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던 만큼 자연재해에
대비하려는 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다음은 어떤 뉴스를 꼽으시겠습니까?

앵커:
동성애자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품고 대처하면 좋을지, 교회 내의 교육도 필요해 보입니다.
올해가 광복 70주년이었던 만큼 남북통일과 북한 인권에도 어느 해보다 관심이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앵커:
7번째 뉴스는 무엇인가요?

앵커:
네, 북한도 이란처럼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책임 있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2015년은 여러 가지 논란의 중심이 됐던 변화들도 있었죠?

앵커:
이제 10대뉴스 마지막 소식만 남았네요.
어떤 뉴스인지 궁금한데요. 교수님 전해주시죠.

앵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리스천들도
작은 습관부터 고쳐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지금까지 2015 국제·사회 10大뉴스를 살펴봤습니다. 한해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들을 잘 되짚어 내년에는 좋은 뉴스 그야말로 ‘굿 뉴스’가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자리를 빛내 주신 조성돈 교수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