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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세상을 바꾸는 교회… 외국인 이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314등록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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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거주 외국인의 숫자는 이미 170만을 넘어섰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교회’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국내 이주민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살펴볼 텐데요.

오늘은 현재 국내 거주 이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보도에 신소라 기잡니다.

◀리포트▶
8년 전 스리랑카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발리튼 씨.
현재 도금회사에서 일하며 잘 정착하고 있지만
한국에 왔을 당시 언어가 통하지 않아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의사소통의 문제는
곧 직장에서 보이지 않는 차별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발리튼 / 스리랑카 이주민]
: 오염된 공장에서 일하느라 굉장히 힘들고
또 일요일에도 일을 해야 되서 힘들어요.

실제로 지난해 안산시가
외국인 이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권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4명이
직장에서 한국인보다 더 적은 임금을 받거나
위험한 일을 하는 등
심한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주민들이 많지만
이들을 직접적으로 보호할만한
장소와 단체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인터뷰: 발리튼 / 스리랑카 이주민]
우린 기숙사같이 딱히 머물 곳이 없어요.
이점이 이 나라에서 살기 가장 힘든 점인 것 같아요.

안산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 이주민 숫자만 약6만 명.
교회에서 운영하는 센터를 포함해
다문화센터는 고작 10군데뿐입니다.

[전화인터뷰: 홍규호 팀장 /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온누리M센터의 노규석 목사는
다문화 선교에 동참하는 교회도
한국 교회 전체에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 노규석 목사 / 온누리M센터]

역파송의 중요성이 커지는 지금.
언어별, 문화별로
이주민 선교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접촉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CGN 투데이, 신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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