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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원로, 김옥라 명예 이사장

596등록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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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투데이 특별기획
우리시대의 원로, 오늘은 각당복지재단
김옥라 명예이사장을 만나봅니다.

김옥라 명예이사장은
일평생 자원봉사 정신을 사회에 심어오며
지금까지 지원봉사
전문인력 2만 여명을 배출해왔는데요.

지원봉사의 대모,
김옥라 명예 이사장을
이주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팅◀

자원봉사의 대모라 불리는
각당복지재단 김옥라 명예 이사장은

일평생
여성 지도자의 역할과
자원봉사 정신을
우리 사회에 심는데
힘써온 여성 리더십입니다.

김옥라 명예이사장은
1918년 강원도 간성의
뿌리깊은 기독교집안에서
10남매 중 여덟째로 태어났습니다.

유난히 영민했음에도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검정고시로
감리교신학교에
입학하지만

어렵게 입학한 학교는
일제의 탄압으로
문을 닫고
피난길에 오르게 됩니다.

그녀가 여성 리더십의 역할을 고민하기 시작한건
피난간 부산에서
우연히 걸스카우트
지침서를 받게 되면서 부텁니다

이 후,
미국 본부와 인연을 맺게 되고
1957년, 어렵사리 미국으로 건너갑니다.

자녀를 넷 둔
어머니로서는
그야말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결국 한국이 유엔에 가입하기 전인
1963년,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걸스카우트세계연맹의 정회원으로 등록해
국제교류를 할 수 있도록 이바지 했습니다.

[김옥라 명예이사장 / 각당복지재단]

1970년대부터는 본격적인 기독여성운동을 펼쳐온
그녀는 오늘날 이시대 여성들이 정체성을 확인하고
여성신학강좌 등을 열어 공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옥라 명예 이사장 / 각당복지재단]

국내에 자원봉사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부터
우리 사회에 자원봉사의 개념을 심고
지금까지 전문 인력 2만 여 명을 배출한 김 이사장은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며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 사랑을 우선시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시대를 앞서간 그녀의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죽음' 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사회 분위기를 깨고

1991년,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를 창립하고

죽음 준비교육을 많은 이들에게 시켜왔습니다.


죽음은 삶의 연장이며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은 본고향인 천국에서의
삶의 연습이라며

웰다빙의 의미를 전하기 시작한겁니다

[김옥라 명예 이사장 / 각당복지재단]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삶으로 살아낸
김옥라 명예 이사장의 인생이

이 땅에서의 진정한 천국을 누리는 삶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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