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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희년의 정신을 실천하는 앤 스페이스

551등록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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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비즈니스 에즈 미션, IBA와 함께하는 기획코너로
선교 마인드의 청년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청년들의 창조적 공간 활용을 위해
물리적 공간 운영과 플랫폼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앤 스페이스를 소개합니다.

신효선 기잡니다.


▶리포트◀

청년 10여 명이
각자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청년들을 위한 공간,
이곳은 무중력 지대입니다.

커피도 마시고 간단한 요리도 해 먹으며
공부나 일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무 상담, 심리 상담, 사회 네트워킹 등
청년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이 공간은
작년 4월 문을 연 이후 하루에 100명 이상이 오가는 명소가 됐습니다.
가입 회원도 2천 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 강원일 취업준비생]

2층에는 사무실이 마련돼 있어
사업을 새로 시작하는 청년들의
창업 인큐베이터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지섭 대표 / 어썸스쿨]

이 공간을 위탁 경영하고 있는 곳은
청년 공간을 위해 고민해온 ‘앤 스페이스’입니다.

한국 교회와 사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인재발전소인
청어람에서 근무하며
청년들의 고민과 문제를 피부로 느낀 정수현 대표는

사회에 첫 발을 딛기도 전 신용불량자가 되어 버리거나
꿈을 포기하는 청년들의 상황을 타계할 목적으로
지난 2013년 12월, 문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 정수현 대표 / N스페이스]

보이는 공간 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플랫폼을 구축해
공간의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역할도
수수료 없이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수현 대표 / N스페이스]

공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사람은 청지기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는 공유 경제의 정신이
말씀대로 살기 원하는 청년들에 의해 실천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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