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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CGNTV] CGNTV, 선교의 동력되다

874등록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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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선교지를 위해 기도할 때
사진이나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을 바탕으로
추상적인 기도하기 쉬운데요.

선교지의 생생한 상황을 영상으로 보며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부터 3주간,
매 주 금요일마다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CGNTV’의 모습을 전해드릴 텐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CGNTV를 통해 든든히 세워지는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서울 서초동에 한 교회 금요철야 예배에서
올 초, 방영돼 큰 호응을 얻었던 CGNTV다큐멘터리,
복음의 통로, 유럽 난민 하이웨이가 상영됐습니다.

이 후 프로그램을 제작한 피디가
제작 과정 중 만난 난민들의 생생한 상황과
선교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다큐멘터리 방영 이 후
이처럼 제작담당 피디를 초청하는 건,
한국교회가 난민들에게 관심 가져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는 방증인 만큼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인터뷰 : 이채선 사모 / 충신감리교회]

영상을 통해
고무보트를 타고 유럽까지 가서도
늘 불안에 떨어야 하는 난민들의 상황을 접한 성도들은

우리 이웃을 위한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사랑’해야 할 이유를 찾게 된 겁니다.

[인터뷰 : 김상인 청년 / 충신교회]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의 몇 몇 학생들은 지난 6월 말부터 3주간
유럽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CGNTV 다큐멘터리를 보고
선교에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박동신 대학원생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는
수업시간과 매주 열리는 수요 금식 기도회에서
CGNTV 영상을 상영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에게 백번 선교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것보다
눈으로 한 번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란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소윤정 교수는 영상을 상영한 후에는 학생들의 기도가
더 구체적이고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소윤정 교수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과]

올 해 CGNTV 콘텐츠는
웹과 SNS 시장에서도 활발히 시청자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믿지 않는 젊은 층의 가슴을 울려
교회를 새롭게 인식하도록 돕는데도 큰 역학을 했습니다.

어려운 이웃, 혹은
그들을 진정한 예수의 사랑으로 품는
크리스천들과 함께하는 CGNTV의 모습에
또 다른 예수바보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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