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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우리교회 굿 뉴스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690등록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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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여름 ‘우리교회 굿뉴스 콘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통해 우리 주변
예수바보들이 많이 발굴됐습니다.

정의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CGNTV 보도팀이 지난 7~8월 간 진행한
‘제1회 우리교회 굿 뉴스 콘테스트’에서
2편의 수상작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 땅에서 만난 예수바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모였습니다.

여러 편의 응모작 가운데 영상뉴스 부문에는
복인수 씨의 ‘여서도에 펼쳐진 만찬’이,
카드뉴스 부문에는 조은지 씨의 ‘낙심하지 말라’가 수상했습니다.

‘여서도에서 펼쳐진 만찬’은 완도에서 배로
3시간 여 떨어진 낙도 ‘여서도’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정덕 전도사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 전도사가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 잘 전달했습니다.

복인수 씨는 이 기사를 통해 낙도에서 사역하는
이들에 대해 한국 교회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며
취재 의도를 밝혔습니다.

카드뉴스 수상작 ‘낙심하지 말라’는
인천 지역교회에서 주일학교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박소민 전도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주일학교 학생 수가 단 2명에 불과했지만 눈물로 기도하며
아이들은 섬긴 결과 꿈도 꾸지 못했던 여름성경학교를
다녀오게 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카드뉴스를 제작한 조은지 씨는 아직도 홀로 주님을
의지하며 힘겹게 사역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취재 의도를 설명했습니다.

CGNTV는 기사 구성과 기획력 등과 함께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인물’을 잘 선정하고
조명했는지를 살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는 예수바보를
발굴하는 일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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