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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교계 전망

614등록 20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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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 투데이에서는 설을 맞아
분야별로 올 한 해를 전망해 보고 있죠,

어제는 선교 분야를 전망해봤는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2017년 교계 이슈들을 미리 짚어보겠습니다.

신효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7년은 마틴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로
작년부터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이 개최됐습니다.

올해는 원년이 되는 해로
각 교단들과 단체들을 중심으로 기념행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예장 합동총회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념 대회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 사람 이상이 모여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세상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지 고민하고
나, 가정, 교회, 민족, 세계의
다섯 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는
3355+ 기도운동을 실시합니다.

예장 통합 총회는 ‘다시 거룩한 교회로’의 슬로건 아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 실천과제로
교회, 교역자, 말씀 등 전 분야의 거룩성 회복과
정직성 회복, 이웃 사랑 실천을 꼽았습니다.

또한, 10가지 실천의 다짐을 통해
구체적 노력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감리교 역시 목회자 청빈운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루터의 이신칭의,
존 웨슬리의 이신성화를
제 1,2 종교개혁으로 언급하며
제3의 종교개혁은 이신청빈이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더 깨끗하며 나누고 베풀며
돕는 교단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루터회는 마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을 현시대에 적용한
‘우리가 함께 만드는 95개 논제’를 통해
평신도들의 의견을 모을 계획을 전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기독교한국로터회’는
전국 49개 교회에 교인 수 4천 명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성도 7200만 명을 둔
가장 큰 개신교단으로
종교개혁의 정신을 잇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교단들과 한기총, 한교연, 교회협, 새로 출범한 한교총 등 연합기관,
각 단체들이 교회 갱신을 위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재영 교수 / 실천신학대학교]

2017년의 또 다른 이슈는 대선입니다.

기독교 정신을 가진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과
성도들이 관심을 갖는 동성애, 이슬람 등 관련 사안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입장과 정책이 이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기독교인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인가에는
교계 내부에서도 입장이 엇갈립니다.

지난해 말 발표된 2015 인구주택총조사를 통해
명실상부 우리나라 제1종교가 된 기독교.

한 해 교계의 쟁점이 연합이었던 만큼
하나 됨이 기독교의 세를 확장해 목소리를 키우려는 것이 아닌지,
연합의 참 된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대선이 겹친 올해.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참 종교개혁의 정신이 무엇인지
스스로를 겸손히 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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