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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 “마다가스카르에 꿈을 심어주세요”

895등록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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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앞서 보신 것처럼 마다가스카르는 지금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재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이들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아프리카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오면서
최근엔 '푸른나무 아프리칸 리더십'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한 배우 이연희 자매와,
아프리칸리더십 대표 엄영흠 선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아프리카를 향한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두 사람을 문대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세워진 임마누엘 초등학교입니다.

약300명이 꿈을 키워가는 이 학교는
배우 이연희 씨의 기부로 지난 2015년 설립됐습니다.

튼튼한 자재로 지어진 덕에
최근 마다가스카르를 강타한 사이클론에도
임마누엘 초등학교만큼은 끄떡없었지만
불가항력의 자연 재해 소식에
이연희 씨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최근 푸른나무 아프리칸리더십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고
마다가스카르 빈곤층 마을에 학교와 보건소 짓기 캠페인에
팔을 걷어붙인 이연희 씨는
하루빨리 마다가스카르에서 아이들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연희 배우]

중학생이었던 2001년,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해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이연희 씨는
기부를 생활화하는 모범적인 연예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 개봉한 순정만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지태 씨의 권유로
1:1결연을 시작한 이연희 씨는

자연히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됐고
꾸준히 아프리카에 봉사활동을 다니며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기부를 실천하면서 절약하는 습관도
저절로 갖게 됐다는 이연희 씨.
기부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러한 이연희 씨의 어여쁜 마음은
수십 년을 아프리카 선교에 헌신해 온
선교사들에게도 큰 힘이 됐습니다.

아프리칸 리더십 대표를 맡고 있는 엄영흠 선교사는
실의에 빠진 마다가스카르 어린이들이 이연희 씨를 만나
꿈을 찾고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엄영흠 대표 / 아프리칸리더십]

이연희 씨는 은퇴할 때 NGO단체를 직접 꾸리는 것을
꿈꾸며 기도합니다.

일찍 연예계에 데뷔해 힘들었던 시절,
자신을 지탱해주었던 신앙과 하나님을
전 세계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전하고픈 마음입니다.

[이연희 배우]

1년에 5개 이상씩 학교와 보건소를 세우고
마다가스카르에 변화의 초석을 놓고 싶다는 선교사들과
이연희 씨의 걸음걸음이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꿈을 심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문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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