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기획

청년사역 네트워크, ‘교회 언니, 오빠들의 위기’

712등록 2017-11-28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질문지를 작성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질문지를 작성한 후에는
열띤 토론이 이어집니다.

하나님 나라와 구원,
포스트모더니즘, 동성애, 무신론과 과학주의 등
평소 교회 안에서 마음 놓고 나누지 못했던 주제들로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중소형 교회 청년사역자들의 모임인
청년사역 네트워크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이번이 세 번째로
신앙 위기 가운데서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성경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리더십'과 '진로' 에 대한 지난 세미나에 이어
이번 세미나는 '신앙'을 주제로 정하고
청년들이 직접 발제자로 나서
교회 안팎의 현실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 이의섭 청년 / 성림교회]
[인터뷰 / 박소미 청년 / 봉신교회]


토론 후에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교회사 중심으로 풀어내 현시대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돕는
세계관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강의를 맡은 김영광 목사는
일방적 설교와 텍스트 위주의 교육 현실 진단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광 부목사 / 봉신교회]

매번 새로운 주제로 청년들과 소통하는
청년사역 네트워크의 도전이
다음 세대를 살리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허성진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