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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찾아가는 예배, 뉴 리바이벌 워십

1030등록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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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 투데이에서는 최근
작은 교회들의 실험적 사역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의 한 작은 교회의 찬양팀으로 시작해
매달 전국 5개 도시의 교회들을 찾아가 예배를 돕는
뉴 리바이벌 워십을 소개합니다.

허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에 있는 한 교회의 예배 현장입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많은 청년들이 나와
열정적으로 찬양을 부릅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예배는
서울의 한 지역 교회에서 결성된 뉴 리바이벌 워십팀을 통해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액 자비량으로 선교하는 뉴 리바이벌 워십은
넉넉하지 않은 여건에도 매주 직접 장비를 챙겨
예배가 필요한 곳이면 규모와 상관없이 어디든 찾아갑니다.

[인터뷰 / 오의석 간사 / 뉴리바이벌 워십]

예배는 매달 첫째 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제주 순으로
쉼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종교와 형식에 갇혀
예배 가운데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을 섬기고자 시작된 사역은

높은 음악적 수준을 구현해
회중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지만
추구하는 것은 오직 하나입니다.

[인터뷰 / 윤우현 목사 / 뉴리바이벌 워십]

그동안 뉴 리바이벌 워십의
예배를 통해 많은 열매들이 나타났습니다.

지역의 작은 교회들은 찾아가는 예배를 통해
어려움 가운데 새로운 돌파할 힘을 얻었고

세상의 유혹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지친 청년들은
예배를 통한 자유함을 경험합니다.

[인터뷰 / 권원주 전도사 / 대전 오메가교회]

[인터뷰 / 손모아 청년 / 대전 오메가교회]

부르신 곳에서 예배하는 이들의 헌신이
뉴리바이벌이라는 팀의 이름처럼
새로운 부흥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CGN 투데이 허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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