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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청년 사역의 현주소는?

615등록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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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대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청년 크리스천들의 인구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캠퍼스를 주축으로 한 사역이 활발한데요.
인도네시아 CCC 누스 레이마스 이사장이 최근 방한해,
인도네시아 청년 사역의 현주소를 진단했습니다.
보도에 박꽃초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도네시아 CCC는 지난 1968년 설립돼
내년 50주년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간 국제 CCC의 비전과 발맞춰
캠퍼스내 기독 학생 리더십을 세우고,
이들을 훈련시켜
캠퍼스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인터뷰] 누스 레이마스 이사장 / 인도네시아 CCC

인도네시아 CCC 누스 레이마스 이사장은
인도네시아 CCC가 주력하는 전도 방법은
관계 전도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무슬림 인구가 대다수인 인도네시아인 만큼
다수를 향한 복음 전도가 아닌
관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누스 레이마스 이사장 / 인도네시아 CCC

강경 무슬림을 제외하고
각각의 종교를 존중해주는 문화가 보편적인 인도네시아인 만큼
인도네시아에서 CCC는
무슬림 청년들과 함께 하는 자리도 낯설지 않습니다.

실제 과거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예배에서도 무슬림과 크리스천이 함께 하는 자리가
여러 차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누스 레이마스 이사장 / 인도네시아 CCC

누스 레이마스 목사는
오늘날 인도네시아 청년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세대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미디어를, 효과적인 사역의 도구로 강조합니다.

[인터뷰] 누스 레이마스 이사장 / 인도네시아 CCC

인도네시아 CCC를 통해
헌신된 크리스천으로 성장하는 청년들이 차츰 늘어나는 만큼
인도네시아 복음화의 청신호가 계속되길 기대해봅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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