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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캠퍼스 선교단체 릴레이 3. 예수전도단 김재민 책임간사

1548등록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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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 투데이는 이번 한 주간
한국의 주요 캠퍼스 선교단체들을 만나
캠퍼스 선교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각 단체가 추구할 비전과 방향성을 들어봅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예수전도단 김재민 간사를 만나봅니다.

보도에 임성근 기자입니다.

▶리포팅◀

국제와이엠은 1960년
미국의 로렌 커닝헴 선교사가 설립해
14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선교단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예수전도단은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송 받은 오대원 선교사가
1972년 예수전도단의 모태인
화요기도모임을 설립해 시작됐습니다.

그러다 1980년,
오대원 선교사가 국제와이엠과 통합해
지금의 한국예수전도단이 탄생했습니다.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은
전국 16개 도시 100여 개 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100여 명의 간사와
700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고
5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은
해외에서 활발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또 예수전도단은 캠퍼스워십이라는 이름으로
은혜로다, 아름다우신, 예수닮기를 등
수많은 찬양 곡을 발표했고
12개의 앨범을 내며
한국 예배음악 발전에도 기여했습니다.

[인터뷰] 김재민 책임간사 /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

'그를 알고, 그를 알리자'가 모토인 예수전도단은
다른 단체와의 차별성에 대해
선교라고 말합니다.

방학을 이용한 두 차례의 전도여행을 비롯해
해마다 개최되는 선교 수련회인 미션 콘퍼런스와
예수제자훈련학교 유디티에스 등
선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
김재민 책임 간사는
해외로 나가 선교하는 것뿐 아니라
사회 각 영역으로 파송 받아
그곳을 변화시키는 선교 또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재민 책임간사 /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

김재민 간사는 시대 상황의 변화로 인해
불안해하는 청년들에게
건강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싶어 합니다.

세상의 지혜가 아닌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동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재민 책임간사 /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

김재민 간사는 학교에 들어올 신입생들에게
대학생으로서
공부, 건강 등 많은 것에 투자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영혼에
더욱 투자하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재민 책임간사 /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

예수전도단은 하나님에게 각 대학 캠퍼스마다
1퍼센트를 맡겨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맡겨진 1퍼센트를 통해 대학과
세상을 부흥하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인터뷰] 김재민 책임간사 /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

열방 가운데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제자들을 세우고 싶다는 예수전도단,
선교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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