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온누리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와 기독교계가 
제 2의 선교대국으로서
선교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자막> 지역교회와 함께 하는 ACTS29

97년의 역사를 가진 청담교회와 온누리교회 젊은이들이 연합해
다니엘 공동체를 출범시킴으로써 지역교회의 부흥과 교회성장의 모델을 보여줬습니다.

이후로도 서울은혜교회와 청량리 교회에서도 부흥의 불길은 계속됐습니다.

자막> 이라크 선교를 위해 뿌려진 순교의 피

지난 2월 21일, 이라크 한인교회를 개척한 선교의 어머니, 김사무엘 선교사가
63세의 일기로 소명을 다했습니다.

또한 6월에는 김선일 형제가 이라크에 순교의 피를 뿌림으로써
중동권 선교를 향한 값진 희생과 함께 대 국민적인 아픔을 낳기도 했습니다.

자막> 세대별, 직업별 맞춤전도 큰 성과이뤄

세대별, 직업별로 맞춤전도가 이뤄져 큰 열매를 얻었습니다.
2~30대를 겨냥한 제이포유, 의사선생님들을 위한 러브터치, 교사들을 위한 드림터치는
그 열매로써 맞춤전도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자막> 대통령 탄핵 정국, 하나님의 눈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는 헌법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인해 나라를 위한 국민화합기도회 등 전국에서 기독인들의 구국기도회가 시작됐습니다.

자막>  위성으로 하나되는 ACTS29 부흥축제

미주, 일본 등 해외교회를 비롯한 마라도, 백령도, 울릉도 땅끝까지
300 여개 위성중계협력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와

국내외 리더십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은
사도행전적인 하나님의 꿈을 실현해 가는 하나의 장이 됐습니다.

자막> 북한 용천 열차폭발사고, 상처받은 땅에 사랑을(4/29)

열차폭발사고로 피폐해진 북한 용천땅에 
국내 기독교단연합단체과 기독NGO들이 피해복구에 적극 나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동포애를 함께 나눴습니다.

자막> 한국교회, 제 2의 부흥시대를 위한 영적 발돋음

한국교회가 제 2의 부흥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교회연합적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Again 1907 in seoul, 라이즈업 코리아 등 초교파적으로 청소년들의 부흥운동이 이어졌습니다.

자막>  성시화의 첫 걸음, 포항에서 부산으로

각 도시를 하나님 안에서 정화하는 성시화운동이 전개됐습니다.
경북 포항을 시작으로 부산까지 거룩의 물결이 도시를 뒤덮었습니다. 

자막>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네트웍 CGNTV

일본과 미주지역에 위성시대가 열리는 등 
전세계 권역을 위성으로 복음을 전하는 온누리위성TV가 
크리스천 글로벌 네트워크 CGNTV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CGNTV는 세계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막> 교회가 걸어 가야할 길, 기독사회참여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상을 꿈꾸며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려는 움직임들이 일고 있습니다.

CGNTV는 그동안 기독NGO의 활동들을 되짚어보고 
교회가 지역을 품는 사회참여의 바른 길을 모색해봤습니다.

이렇듯 올 한해는 기독교계가 
지역과 각계각층의 대립구도를 깨트리고 
화합을 위한 노력들과 세계선교의 불씨를 지피는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교회연합을 위해서 풀어가야할 숙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오는 2005년도에도 교회연합과 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힘찬 
발걸음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