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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맨발의 천사 최춘선 할아버지

4579등록 20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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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복음을 전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살다간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과 은혜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맨발천사 최춘선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30년간을 맨발로 다니며 복음을 외친 최춘선 할아버지의 삶을 담은
이 다큐멘터리는 진정한 크리스챤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등이 구부정하고 이해하기 힘든 문구들이 가득 적힌 종이를 몸에 감고
“우리 하나님은 자비로우십니다”를 외치며 지하철 곳곳을 누볐던
최춘선 할아버지!

광인의 모습으로 복음전도자 길을 갔던 할아버지의 삶은
1995년 한 다큐멘터리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우현 감독 / 맨발천사 최춘선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제작

7년간 맨발의 할아버지를 찾아다니며 카메라에 담았던 김우현 감독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한 할아버지의 삶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우현 감독 / 맨발천사 최춘선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제작 

30분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맨발천사 최춘선”은
할아버지와의 첫 만남,
지하철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습,
할아버지의 가족과 가정, 과거
그리고 마지막 모습을 현장감 있게 담고 있습니다.

김우현 감독 / 맨발천사 최춘선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제작 

한편 발표된지 한 달만에 만부이상이 판매되고 
전국 각지의 교회에서 집회와 예배 대신 상영되고 있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에게 복음의 깊은 진리와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서정오 목사 / 동숭교회 담임
임성빈 / Amazing C & C 
이혜경 교수 /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한 할아버지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정한 크리스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다큐멘터리가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복음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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