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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다빈치코드vs다빈치코드깨기

1364등록 20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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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800만부 이상 팔렸고
아마존 독자 서평도 3천여 개를 육박하는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   

그 인기는 미국을 넘어서 전 세계적이며,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출판업계가 불황인지 오래지만 다빈치 코드는 이를 비웃듯 
지난 12월 100만 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다빈치 코드의 약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복음에 대한 진리를 왜곡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삼열목사/두란노 목회와 신학


이렇듯 소설 속에 나타난 복음에 대한 진리 왜곡은
매우 그럴싸하게 포장되어 
크리스찬들에게도 많은 의구심을 갖게 하고 혼란을 느끼게 합니다.  


김대현 /동빙고교회

정순화 /회사원


다빈치 코드는 허구성을 가진 소설이지만 
사실성을 느끼도록 쓴 글이기에 
사람들이 소설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경형/회사원

이에 어윈 루처 박사가 ‘다빈치 코드’ 때문에 왜곡되고 있는 
복음의 진리를 바로잡기 위해 ‘다빈치 코드 깨기’에 나섰습니다.
그의 저서 ‘다빈치 코드 깨기’는 총 여섯 장에 걸쳐 
콘스탄틴 대제가 억지로 예수님을 신격화 시켰다는 허구, 
신약성경의 예수님은 전설과 신화라는 허구, 
예수님과 막달라 마리아가 결혼했다는 허구를 깨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모방했다는 
다빈치 코드의 허구를 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다빈치 코드로 인한 
역사의 왜곡을 바로잡고 근거없는 신화적 허구를 폭로해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박삼열목사/두란노 목회와 신학

미혹의 영이 세상에 가득한 이 때...
책을 한 권 읽더라도 지혜롭게 바라보는 안목이 더욱 절실합니다.

‘다빈치 코드’가 우리에게 남겨준 많은 의혹과 의심을 
‘다빈치 코드 깨기’ 로 해소하고, 
함께 비판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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