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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굿네이버스 스리랑카 긴급파견

783등록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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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지진해일의 사망자가 17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지금.전세계의 집중적인 구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은 굶주림과 가족을 잃은 슬픔에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굿네이버스에서는 지난 12월 30일,
1차 긴급구호팀을 결성하여 7명을 파견했고 
연이어 2차, 3차에 걸쳐 긴급구호팀을 파견중입니다.

[인터뷰] 이일하 목사 / 굿네이버스 회장

의료진을 파견한 후 급식, 위생, 방역까지
현지의 필요에 긴급히 움직이며 
구호물품을 통해 아이들의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동일 대리 / 굿네이버스 자원개발부 홍보팀

무엇보다도 현지인들의 가장 큰 필요는
거주할 집과 생계를 유지할 직장입니다.

수많은 NGO 단체가 몰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지나 고립지역, 반군 장악지역 등은 
수송 및 통신 사정이 여의치 않아
구호 손길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 때.

굿네이버스는 본 단체의 역량에 맞는 피해지역을 선정하여
현지 선교사님들과 연결해 장기적인 도움을 계획중입니다.

[인터뷰] 이일하 목사 / 굿네이버스 회장

가족을 잃고 
직장을 잃고
집을 잃어버린 이들에게는 멈춰버린 시간.

영적인 공허함을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치유되고 회복되는 구원의 역사가 이땅에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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