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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여름휴가철, 시원한 기독교역사 탐방 떠나요

462등록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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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 볼 만한 역사 유적지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두 번째 탐방지는
기독교 역사 탐방입니다.

시원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인천 소재
기독교 박물관 탐방지 두 곳를

허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요즘 박물관들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은 물론
성경을 재현한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에 위치한
한국 선교역사기념관은
지난 2008년 순복음 부평교회에서 설립했습니다.

이 곳에서 볼 수 있는
천지 창조부터 십자가 사건 등을 재현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이
성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한국 기독교가 걸어온 여정을 소개한
전시관도 마련돼 있습니다.

초기 선교사들의 활동과
일제강점기 기독교의 민족 운동,
모진 박해 가운데서도
신앙의 순수성을 지킨 순교자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특히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을
생생히 묘사한 자료들은
당시 기독교인들의 신앙 열정에
어느 정도 가까이 가 볼 수 있게 합니다.

절망의 시기에 민족을 위해 헌신한
기독교인들의 이야기들도
신앙 선배들의 열정을
잘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화면전환]

인천 주안에 위치한
국제 성서 박물관은
아시아 유일의 성서 전문 박물관입니다.

[인터뷰 / 박은혜 학예사 / 국제성서박물관]

지난 1995년 주안 감리교회 담임목사였던
고 한경수 감독에 의해 세워져
현재 13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3세기부터 현대까지의
성서 관련 유물과 다양한 언어로 된 성경이 전시돼 있으며

성경 속에 등장하는 지역의 생활사적 유물과
유대인의 풍속을 알 수 있는 자료들도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은혜 학예사 / 국제성서박물관]

특히 에봇과 성막 등을 재현한 자료들은
성경의 내용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게 합니다.

11세기 필사 성경부터
1459년에 출판된 구텐베르크 성경,
1611년에 출간된 킹 제임스 성경 초판본 등이
특히 인기입니다.

구텐베르크 특별관에 마련된
활판 인쇄 모형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갖습니다.

박물관은 전시 업무 외에도
꾸준히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냅니다.

[인터뷰 / 박은혜 학예사 / 국제성서박물관]

CGN 투데이 허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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