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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가정예배 캠페인⑦:퀴즈가 있는 예배

498등록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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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나이가 어린
세 명의 자녀들과
가정예배를 드리는 일.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식들을 통해
가정예배 드리기에 성공하고 있는
가정이 있습니다.

CGN투데이 예수 안에 즐거운 우리집,
‘하루 10분 가정예배’ 캠페인 일곱 번째 이야기로 전해드립니다.

김현정 기잡니다.

◀리포팅▶

[녹취]은혜․요한 찬양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일어나~

은혜와 요한이의 힘찬
찬양과 율동으로
가정예배의 문을 엽니다.

오늘 말씀은
이사야 53장 1절에서 9절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큰 딸 한나가 차분하게 말씀을 다 읽고 나자
장원규 집사는 아이들에게 퀴즈를 냅니다.

[녹취]아빠와 아이들의 퀴즈
아빠: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찔리신 것은 무엇 때문이죠? 1번 우리의 죄 때문에, 2번 예수님의 죄 때문에.
은혜, 한나 : 1번 우리의 죄 때문에
아빠:1번 우리의 죄 때문이죠.

다른 일 하는 것 같았던
둘째 은혜도 언니한테 뒤질까
어느새 먼저 정답을 맞춥니다.

퀴즈에 이어 장 집사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전해야 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녹취]장원규 집사/온누리교회
이것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다 용서해주시고 구원해주십니다. 자 이것을 믿는 사람, 손! 하하하…

가족 모두가 갖고 있는
기도제목을 함께 나눈 후
기도로 예배를 마칩니다.

장원규 집사 가정 예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빠의 ‘퀴즈’시간입니다.

그날 읽은 말씀 속 핵심 메시지를
퀴즈로 반복해서 전달합니다.

[인터뷰]장원규 집사1 / 온누리교회
짧은 시간에 한 마디 말씀을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퀴즈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마디 요절 말씀을 퀴즈 형태로 해서 아이들에게 제시하면 아이들도 흥미를 느껴서 집중하게 되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분명하게 전할 수 있고, 매우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열 살, 여덟 살, 다섯 살
세 아이를 데리고 예배를 드리는 일은
만만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아빠 장원규 집사와 엄마 김길선 성도는
퀴즈, 선물 등을 동원해 가면서
자연스럽게 즐거운 예배 분위기를 이끌어갑니다.

[인터뷰]장원규 집사 / 온누리교회
(아이들을) 모으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씁니다. 주로 먹는 것, 끝나고 과일, 과자, 이런 것들을 주거나 평소에 먹지 못했던 과자들을 예배 끝나고 먹을 수 있도록 해주고… 오늘 같은 날은 예배 끝나고 놀러가도록 소위 ‘딜(deal)’을 합니다…

장원규 집사 가정이 매일
가정예배를 드린 것은 1년 정도 돼 갑니다.
아빠가 늦게 오는 날은
엄마와 아이들만이라도 예배 시간을 꼭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가정예배가
처음부터 이렇게 자리 잡았던 것은 아닙니다.

누가 먼저 찬양할 것인가 다투기도 하고
지루해 하기도 하고
그 모습에 엄마가 화를 내기도 하고
여느 가정과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터뷰]김길선 성도3/ 온누리교회
폭발하면 그 때는 말씀을 읽을 기분도 안 나고, 찬양할 기분도 안 나고, 하면 이상하고, 안 하자니 또 이상하고 되게 이상해지는데… 일단은 화 안내고 지나가는 것, 화 안내고 어쨌든 끝까지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장원규 집사와 김길선 성도는
가정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장원규 집사4 / 온누리교회
시작하세요. 시작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작하면,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예배가 이뤄지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부모가 그려놓은 그림대로는 안 되더라고요. (하지만) 예배는 돼요. 자연스럽게 그런 과정들이 형성이 돼 가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인터뷰]김길선 성도2/ 온누리교회
처음부터 형식이 정해지리라고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이구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되는 것 같아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우리 아이들한테, 우리 가정한테 맞는 패턴이 생기는 것 같고요.

장원규 집사는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아이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민수기 6장의 말씀을 기도로 선포해줍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열망하는 자로 자라길
원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인터뷰]장원규 집사2 / 온누리교회
아이들이 하나님을 열망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예배의 형식과 율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가,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에 대한 그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가운데 하나님을 열망해서 드리는 예배가 아이들에게 그대로 계승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정만을 위한
가정예배 방식은
이렇듯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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