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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이단들의 활동, 대책은?

439등록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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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해
활동하고 있는 이단들.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다음세대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것일까요.

그 대책,
알아봤습니다.

신효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캠퍼스 대안 1: 설문조사 시 연락처 적지 말 것]

대학생들의 경우 설문조사에 응한다면
핸드폰 번호나 이메일 등
개인의 신상을 절대 적어서는 안됩니다.

이단의 연락을 애초에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캠퍼스 대안 2: 주최 측 검증 필수]

참석하고 싶은 행사를 찾았다면
먼저 주최 측에 대해 조사해야 합니다.

[인터뷰 : 조믿음 대표 / 바른미디어]
적어도 내가 가는 행사의 주최자, 대표자, 연혁 등은 반드시 확인하고 가셔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학교 측에서 인지를 하고 있는 행사인지에 대해서도 좀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고, 그리고 또 더 나아가서도 우리 학교에 있는 기독교 동아리들이나 교목실이 있는 학교이면 더 좋죠. 확인 검증, 절대로 이 문제도 겉만 보고 판단할 문제는 아니다.

최근 이단들이 주력하고 있는 온라인의 경우
건강한 기독교 콘텐츠보다 이단 콘텐츠가
더 많은 상황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온라인 대안 1. 이단 단체의 주요 수법 알기]

콘텐츠를 업로드 한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이단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언론사의 이름이나
주력 블로그의 이름을 알아두면 편리합니다.

[온라인 대안 2. 검증이 어렵다면 피할 것]

그러나 아무리 봐도 분별이 어려울 경우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터뷰 : 진용식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
인터넷 설교를 들을 때는 확실한 것만, 어느 교회 이렇게 밝혀진 거 있잖아요? 이런 것 외에는 이름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단들이 자기 본명을 바꿔서 올립니다. 구분할 수 없고 누군지 모르는 설교를 들을 필요가 없어요. 들어서는 안돼요.

[이단 예방 1. : 경각심]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에서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한 노력 중
가장 기본은 ‘경각심’을 갖는 일입니다.

[인터뷰 : 김강림 전도사 / 구리이단상담소]
‘이단이 뭔가 허무맹랑한 어떤 교리를 가르칠 것이다. 나는 절대 빠질 일이 없을 것이다’라는 어떤 막연한 방심이라고 할까요? 그런 심리 속에서 전혀 이단에 대해서 예방을 본인 스스로 하려는 노력도 안 하고 공부하지도 않는. 그런 상황 속에서 이단은 굉장히 오랜 기간 전략을 개발해 왔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장에서요.

[이단 예방 2 : 정기적인 이단 예방 교육]

경각심을 갖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이단 교육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단 단체들이 1년 단위로
새로운 전략을 세우는 것을 감안해
6개월에서 1년을 주기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 김강림 전도사 / 구리이단상담소]
이단 예방 교육을 아예 주기를 설정해서 교육을 하시는 것이 가장 시급히 필요합니다. 성도님들이 이단에 대해 알도록, 막연히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알고, 구체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방안들을 적어도 6개월 단위로 교육을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온누리교회는 최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단 특강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보들과 경각심을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이단 예방 3. 교회 내 성경 공부]

교회 내에서 세운 바른 신앙은
모든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인터뷰 : 김강림 전도사 / 구리이단상담소]
성경관이 확실히 자리가 잡혀 있다면 이단 교리가 들어올 때 부딪침이 일어나야 정상인데요, 아무런 성경적인 기반이 내면에 없다 보니까 이단 교리가 들어올 때 그걸 굉장히 은혜롭게 흡수하는 현상이 현장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어떻게든 저희가 재미있게 성경을 공부하는 방법을 많이 개발해서 저희가 교회에서 뭉쳐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만.

특히, 구원의 확신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터뷰 : 진용식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
(이단들은)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없는지 먼저 그 사람을 조사해요. 그럴 정도로 구원의 확신이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을 확실하게 갖도록 교회에서 구원론 강의를 많이 지도하면 이단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교회가 이단 전문 사역자들과 함께 사역할 것,

이단 콘텐츠가 많은 온라인상에서
건강한 콘텐츠들을 제작하는 데 힘쓸 것,

이단에서 탈퇴한 이들을 위한 상담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지원할 것 등이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인터뷰 : 조믿음 대표 / 바른미디어]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지금은 제일 저희가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접근성 있게 볼 수 있는 그런 자료들. 그런 자료들이 많이 발생하다 보면 이단 사이비가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그런 포털사이트에다 건강한 콘텐츠를 넣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인터뷰 : 진용식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
제가 그동안 했던 노하우를 우리 한국교회 목사님들에게 전수를 해줘서 목사님들이 교회마다 이단 상담을 한다면 이단 대처는 최고 좋은 방법으로 된다고 생각해서 그 목사님들을 교육하는 교육원을 만들어서 지금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공부를 하고 가셔서 상담소를 운영하는 분들이 전국에 15곳이 있습니다.

이단이 극성을 부리는 시대,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됩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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