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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국과 태국 선교적 합일점 찾아

2782등록 20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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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태국교회의 전반적인 상황은 어떤가요.

[답변] 블락부엔 박사 / 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태국기독교총회(CCT)이름으로 태국에 들어온 
개신교회로 말씀드리자면 177년이 지나갔습니다.
태국 기독교 이름으로 선교사들이 많은 희생을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태국기독교총회가 태동할 때 가장 중요한 교파는 미국에서 들어온 장로교회였습니다.
지금은 19개 노회가 있고 그 다음 교파는 미국 침례교였으며
그 다음 세번째 교파는 제자교파 기독교회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CMA(Christian Alliance Mission)을 들 수 있고 CMA 는 태국 동부, 
지금 13노회 지역에서 사역했습니다.


Q2. 태국에 사역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역할이나 또 한국인으로 태국에 선교를 가려고 하는 분들
이 분들이 태국에서의 역할은 선교사들을 관리합니다.
외국에서 온 선교사, 한국에서 간 선교사 모두가 
CCT(태국기독교총회) 관할 아래 있습니다.

[답변] 씬 캄마하 찬드라 목사 / 태국기독교총회 총무
태국은 아직도 복음을 위해 선교사역할 수 있는 기회가 널리 열려있습니다.
지금 20개국이 넘는 나라 선교사들이 와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여러 교단 여러 그룹의 선교사들이 와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일할 선교사들이 알아야 할 것은 태국인들이 태국어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 것은 선교사들이 태국어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죠.
1년 이상 배우는데 정말 필요한 일이지요.
왜냐하면 태국에 설교하고 가르쳐야 하니까요.
두번째는 태국 문화와 관습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태국인들이 태국어를 사용하지만 각 지역마다 문화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태국인들이 하는 말, 문화와 관습, 삶의 양식 등에 대해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답변] 블락부엔 박사 / 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강 선교사님께서 총무에게 하신 선교사가 준비할 일에 대해 명확히 할 일을 
한가지 더 지적하고자 합니다. 태국에 들어와 사역할 선교사들은 
최소한 선교사를 보내는 교회와 KGAM 같은 선교회와 잘 교제해야 합니다. 
KGAM은 CCT와 좋은 교제를 가져야하고요
그래서 지역교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알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알고
선교사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각 지역 교회 지도자들을 세워
강한 믿음의 소유자로 훈련시키고 좋은 목회자들이 되도록해
전도사역을 한국교회의 좋은 모델을 본받으면서요.
이것이 우리가 정말로 한국선교사들에게 열망하는 기대입니다.


Q3. 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일들 중 하나가 
민족복음화 운동입니다.
특별히 태국 교회가 연합해서 2010년까지 
태국 전역에 복음을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게 하고 
모든 면소재지마다 교회를 세웠으면 좋겠다고 하는 
프로젝트를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다.

[답변] 위랏 고이돈 목사 / 태국기독교총회 부총회장
태국개신교협의회(커뻐터) 태국교회가 수립한 비젼 2010은 두 축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첫째는 '커뻐터'이고 둘째는 태국기독교총회(CCT) 입니다.
CCT틑 반드시 교회를 확장해야 하고 모든 읍에 교회나 전도회를 세우고
모든 면에 기독교인이 있게 하고 모든 마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CCT는 이런 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협력해주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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