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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캇 브래너가 말하는 ‘부흥’

2277등록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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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한 비전을 꿈꾼다는 스캇 브래너 목사!
 
외국인 워십리더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찬양하고 방언을 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찬양사역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빈야드 출신의 세계적 워십리더인 스캇 브래너!
앞길이 보장된 총망 받는 변호사였던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그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고
세계 방방곡곡을 돌며 예배의 부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캇 브래너 목사 / 다윗의 장막 찬양사역자 
11년 전쯤에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저에게 아시아에 소명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에 나아가서 사역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변화를 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스캇브레너 목사는 최근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연합집회에 초청돼 함께 집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한국기독교의 대외 이미지 실추와
기독인구 감소 추세에 대해, 
이 모든 현상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교회의 반응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인터뷰] 스캇 브래너 목사 / 찬양사역자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채찍을 주시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실 때는 
우리의 반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윗이 반응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실 때 
그것 때문에 뒤로 물러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아 알아서 
다윗이 했던 고백처럼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그렇게 고백할 때 회개, 
우리의 잘못을 알고 돌아오는 그런 회개가 오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부흥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한국 땅을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는 증인으로 부르셨다면서 
이것이 한국교회의 소명이라고 말하는 스캇 브래너 목사.

그는 한국교회가 그토록 이 땅에 재현하고 싶어 하는 
평양대부흥운동이, 교회 건물 밖에서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혁명이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인터뷰] 스캇 브래너 목사 / 찬양사역자  
부흥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수단, 예를 들어 
미디어, 예술 등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통해서 
사회 전반적으로 일어나야만 합니다. 
교회 건물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고 믿습니다. 



평양대부흥운동을 재현하려는 한국교회와 함께 
이 땅의 회복과 갱신을 위해 기도하는 스캇 브래너 목사!  

그는 시편 150편 전체를 앨범으로 만들라는 비전을 받아 
평생을 걸고 시작한 다윗의 시편을 제작하고 있으며,  
내년 여름 두 번째 앨범이 한국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취재] 장진아 기자 janga3@onnuri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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