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기획

일본CGNTV 개국 1주년 맞아

2864등록 2007-10-30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2006년 10월 일본CGNTV 개국.
개국 이래 지난 1년간 일본CGNTV는 365일 24시간 일본인을 위한
기독교 프로그램을 위성을 통해 방송해왔습니다.

 

개국 당시 많은 이들이 일본에서 24시간이나 기독교 프로그램을
방송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일본CGNTV는 본방률 30%를 웃돌며
일본 현지에서만 월간 약 309편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 뒤에는 일본지사에서 일하는 스텝들의 노고 뿐만 아니라
일본 목사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전임목사가 없는 무목교회가 많은 일본에
말씀과 예배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을 안
일본 목사들이 발 벗고 나선 것입니다.
한 예로 ‘10분 강단‘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14개 도시,
약 200여명의 일본인 목사들이 출연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하용조 /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일본 안에는 정말 훌륭한 목사님이 많이 계시는데 다 숨어계셨습니다.
CGNTV를 통해서 그분들이 드러나서 그분들의 능력과 은사들이 나타나니까
일본교회가 얼마나 풍성해지고 일본교회가 부유해졌는지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는지, 이것이 CGNTV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일본CGNTV는 미네노 목사와의 대담 ‘신앙과 인생’,
일본에서 성장해 활약하고 있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방문하는 ‘부흥의 현장을 찾아서’ 등
일본 크리스천들의 균형잡힌 영적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CGNTV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성과는
바로 러브소나타의 시작입니다.
일본CGNTV 개국을 축하하며 시작된 러브소타나는
이제 일본 문화사역의 중심점에서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이 바람은 일본을 넘어 대만과 중국으로 뻗어가
아시아 전체에 부흥의 물결을 일으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인터뷰] 미네노 타츠히로 / 요도바시 교회 
이제 2주년을 향해서 나아가는데, 지금보다 몇  배나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의 교회들이 CGNTV로 인해서 영적으로
큰 축복을 받았고 방송을 보는 성도들의 영성도 높아지고
영혼구원과 선교에 대한 뜨거운 마음들이 생기게 된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국 1년이 지난 지금, 걸어온 길 보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더 많은 일본 CGNTV.

일본 교회의 파트너로서 활약하는
일본CGNTV의 2주년 ,3주년, 10주년을 기대해봅니다.

 


[취재] 정미경 기자 hoyamik@naver.com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