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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평양대부흥운동 기념대회를 되돌아보다

2084등록 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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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합동총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를

3년전부터 조직해 평양대부흥 운동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평가하는

세미나와 부흥사경회를 지속적으로 펼쳤습니다.


회개와 경건, 화평과 복음, 생명이라는 5대 신앙 운동을 선포하고

전국 1만 교회 270만 성도가 참여하는 특별 회개 새벽기도회를

열고 본격적인 평양대부흥 기념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이치우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평양 100주년 기념은 회개를 통해서 교회가 부흥되고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고

사회에 변화된 생활모습을 보여줌으로 한국사회 전체가 변하자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예장합동총회는 지난 1월 서울승동교회에서 100주년 기념대회를 열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자각운동인 국민출애굽운동 네트워크 선포식을 갖고

5대 실천운동 실천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예장합동은 내년도 평양대부흥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전국적인 집회를

열어 회개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북한 구호사업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 및

북한 복음화를 위해 기존대북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치우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2002년부터 평양에 봉수공장을 세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30톤의 밀가루와 콩기름을 보내 어린이들에게 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 개선과 남북통일을 준비하고 북한교회를 재건하는데

좋은 밑바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한해 기독교대한감리회는 평양대부흥 회개정신을 이어받은

Beyond 1907 영적대각성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먼저 목회자와 신학자가 참여한 95개조 회개문을 만들어

전국의 각 연회마다 발표하고 함께 회개기도 운동을 펼쳤습니다.


95개조 회개문은 지난 7월 서울상암대회에서 개신교 회개문으로

채택돼 낭독됐으며, 회개문을 전국교회에 배포해 성도들이 회개운동에

동참하도록 했습니다.


또 한국기독교 이미지 갱신과 사회를 향해 희망을 제시하자는

희망프로젝트 3주년 계획을 세워

세상을 섬기는 교회가 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복음의 불모지인 부산, 영남지역에서 영남선교대회를 열고

영남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터뷰] 이원재 총무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사회와 이웃을 위해 전도와 섬김을 통해서

교회정체성을 회복하는 운동을 해왔습니다.

한국교회의 영적인 오지라 할 수 있는 부산에서 영남선교대회를 열었습니다.

우리 감리교회를 부산, 영남지역에 알리는 계기가 됐을뿐만 아니라

그 지역을 위해서 감리교회와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감독회장이 직접 전국의 감리교회를 심방하고 기도하는

희망투어를 실시해 전국의 감리교회를 하나로 연합하는 계기를 삼았고

영적, 인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2008년에는 세상 속으로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취지로

사회봉사와 자원봉사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쳐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사회변혁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원재 총무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전도와 사회를 섬기는 프로그램에 힘쓸 계획입니다

각 지방별로 사회봉사단을 조직했고 전도운동본부를 조직해

전도하는 일과 봉사하는 일을 병해하면서 감리교회가 사회 속에

섬기고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신용상입니다. mylove9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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