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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탄생을 온 세상에 알리어라

2272등록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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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거리 곳곳에선 크리스마스 캐럴 송이 울려 퍼지고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향한 기대감에 한껏 들떠있습니다

 

[인터뷰] 남광우
예수님이 그날 태어나신 날이니까 성탄절이 생각납니다

 

[인터뷰] 추서윤
어렸을 때부터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가 되면 선물을 나눠준다고 하니까 그 생각이 납니다

 

[인터뷰] 박봉선
성탄절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 그게 생각나고 특히 가정을 꾸리고 나니까 더욱더 가정이 더 그립습니다

 

한국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리나라 곳곳에 세운 성탄트리 장식으로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높이 25 미터 지름 12미터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상단에 십자가를 달아 서울 시민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주최로 세워졌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서울 뿐만 아니라 포항과 부산에서도 지역교회와 함께 하는 축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항 육거리에 밝히고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는 온 누리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녹취]] 김영호 회장 / 포항시 기독교교회연합회
2007년 성탄, 이 불빛은 포항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포항시민들 가슴속에 동방 박사의 별을 발견한 것처럼 이 빛을 보는 이마다 우리의 생명의 빛으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트리 아래 설치된 대형 쌀독은 포항 교계와 시민들의 연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포항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는 행사로 정부와 행정기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의 이웃을 돕기 위한 것 입니다

 

교계와 시민들의 연합으로 준비되고 있는 크리스마스 부산에선 부산의 교회와 성도들의 연합으로 고신대학교에 크리스마스트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수 총장 / 고신대학교
크리스마스는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입니다
성도들이 가족과 함께 고신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구주 성탄을 함께 찬양하기 위해서 함께 축하하기 위해서 성탄을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보내기 위해서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교회마다 구역을 맡아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는 부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찾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김성열 장로 / 울산 한빛교회
여러 교회가 함께 (장식) 한 것을 보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도 여기에 오면 구주 오신 것을 기념할 수 밖에 없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나심을 온 세상에 알리는 크리스마스.

 

세상의 유흥으로 퇴색되어 져 가던 크리스마스는  한국교계와 시민들의 연합으로  다시, 나눔과 기쁨의 크리스마스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양성애 입니다 / sunga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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